(창업일보)이예찬 기자 = 건설기계 조종면허 취득을 위한 실습교육을 VR로 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를 개발한 (주)빅픽쳐스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굴삭기, 타워크레인, 지게차 등 다양한 건설장비 교육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 장비가 고가이며 유지관리가 어렵고 넓은 면적의 실습공간이 필요하며, 교육중 사고 같은 안전에도 문제가 있다.

이 솔루션의 장점으로는 ▲ 360도 가상공간에서 실장비 운용감 구현 ▲ 면허시험과 같은 평가 알고리즘 적용 ▲ 고가의 건설기계 구입 없이 운영 ▲ 안전사고 노출방지효과▲유류감소로 인한 환경보호 ▲ 다수 인원 동시 교육 가능 ▲유지관리의 효율성 등이다.

중장비 교육에 적합한 맞춤형 시뮬레이터 보급하여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는 획기적인 솔루션이다.

김종민 빅픽쳐스 대표는 “당사의 중장비 교육시스템은 충분한 실습시간을 부여하여 조작능력을 강화하는 강점이 있다. 가상 직업체험을 위한 다양한 진로교육의 대안으로 직업교육시장에 접목이 가능하다. 이번 펀딩포유와의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시장 선점를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