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이지한 기자 = 굿라이트(대표 전기호)는 두 손이 자유로운 손전등을 개발했다.

이 손전등은 도로 등 야간작업에서 경험한 섬광신호등의 필요성과 산악구조대 활동시 체험한 헤드랜턴의 불편함을 바탕으로 랜턴과 플래시 고유기능이 들어가 있는 손전등이다.

이 제폼은 우수한 시인성 및 가시거리 확보로 사용자 안전을 확보한다. 또한 손전등의 고유기능은 유지하면서 우수한 성능의 섬광신호등 기능을 한다. 라이트키트의 장착으로 별도의 지출 없이도 소비자 스스로 안전용품을 구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등산·낚시·자동차·자전거·재난·군용 등에서 사용할수 있으며 플래시·랜턴·헤드랜턴·경광등의 특성만을 집약한 올인원 손전등이라고 할 수 있다.

휴대용전등은 세계인의 생활필수품이며 아웃도어시장은 성장 중이며 필수품이다.

ElectroniCast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손전등 시장 1억3천만개이다. 개당 20달러정도 하므로 약 3조원의 거대한 시장규모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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