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김지한 기자 = 로지브라더스(대표 노상민)의 ‘로지콩’은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게임기반의 교과연계형 어린이코딩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로지콩은’ 논리적 사고와 문제해결능력 등의 기초학습역량 향상을 위하여 최근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블록을 이용한 코딩프로그램을 제공 및 교육한다.

또한 ‘로지콩’은 교과과정의 연계를 통하여 학습된 사고능력을 적용 및 응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따라서 로지콩은 어린이를 위한 온라인 기반의 교과연계 및맞춤형 코딩교육 서비스플랫폼이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분야인 인공지능(AI), 로봇공학(Robotics), 사물인터넷(IoT), 무인기(UAV), 3차원 인쇄, 나노 기술등에서 소프트웨어(Software)의 역할이 전반적으로 증대하고 있다. 

각 분야의 기술에서 사람이 구현하는 소프트웨어에 따라 산업혁명의 질과 발전속도가 크게 좌우되며 이러한 소프트웨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컴퓨터적 사고능력(Computational Thinking)을 이해하며 프로그래밍 언어(Language)를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노 대표는 최근의 교육 패러다임이 기존 교육의 주입식 학습방법에서 이해중심의 논리적 학습방법으로 학습패러다임 이 변하으며 데이터 기반의 체계적 학습평가 및 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한 교육수준의 질적 상향 평준화되었다“고 말했다.

따라서 그는 “로지콩의 온라인채널과 맞춤형교육을 통한 사교육의 시간 및 비용에 대한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오프라인 교육학원 대비 10분의 1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오프라인기반 코딩교육 서비스 컨텐츠 이용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