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수빈 중국연태한국문화센터 센터본부장

누군가에게 아름다움을 더하는 일은 보람 있고 행복한 일이다.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자신감을 얻고 행복해하는 고객들을 뵐 때가 바로 그런 순간들이다.

“아름다우시네요”라는 말을 들었을 때 여성이라면 누구나 가장 행복한 순간이 아닐까. 또한 가장 듣고 싶은 말일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외모지상주의의 만연으로 성형수술이 일반화되어 가고 있는 현실이기도 하다. 인의적인 모습은 어딘가 부자연스럽기 마련이다.

한국의 많은 여성들이 자신들만의 솜씨로 메이크업을 전문가 못지않은 솜씨로 하고 있다. 많은 여성분들이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과 메이크업 방법을 찾기 위해 학교 공부보다 더 많은 공부를 하여 세계인들도 뷰티공화국이라 지칭한다.

그러나 많은 여성분들이 날씬하고 건강한 외모와 젊음을 가지기 위해 외적인 것에만 노력을 기울이고 가장 기본적인 관리는 하지 않는다. 이것은 몸무게를 빼기 위해 무조건 굶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래서 추천한다.

첫째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자기관리를 한다.

둘째 문제성 피부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온라인의 잘못된 정보를 맹신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셋째 내 피부에 맞는 화장품과 올바른 사용법으로 관리를 해야 한다.

위 세 가지는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실천을 하지 않기에 피부의 악순환을 겪는 것이다. 꽃은 살기 위해서 아름답게 핀다고 한다. 아름다운 세상에 아름다움을 더해간다면 그것이 행복한 삶 아닐까.

글 황보수빈 중국연태한국문화센터 센터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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