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IR 총 결산...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서 오후 2시부터 열려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K-스타트업 투자퍼레이드 리멤버데이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광화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다 

투자퍼레이드 리멤버데이는 지난 1년을 총 결산하는 자리로서 2017년 1년간 K-스타트업 투자퍼레이드를 통해 IR발표를 했던 업체들 중에서 성과가 큰 아이템을 선별하여 다시 발표를 하고 그성과에 대해 전시를 하는 자리이다.  

특히 이날  리멤버데이에는 트위그팜(대표 백선호), 푸르름(대표 정상옥) 등의 투자성공사례발표와 다나그린 등 10여개의 투자퍼레이드 우수기업들이 IR발표하는 등 진정한 투자퍼레이드 축제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따라서 이날은 2017년 한해동안  참여했던 기업 및 엔젤클럽, 벤처캐피탈 등 모든 관계자들이 모여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K-스타트업 투자퍼레이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코리아엔젤스, 서울혁신센터, 창조경제타운이 주관하는 대표적인 스타트업 투자퍼레이드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코리아엔젤스는 AVA엔젤클럽(회장 김종태) 등 전국 50개의 민간투자기관으로 구성되었으며 그동안 수 많은 스타트업에 투자를 실행한 대표적인 투자자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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