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본사가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자체 대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 있다. 창업자금 조달은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의 가장 큰 부담요소이다. 창업은 하고 싶은데 자금여력이 달리는 예비창업자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 수 있어 소개한다.

 

<>홍삼전문기업 천지양은 한시적으로 창업 조건을 만족하는 가맹점 신청자 중 선착순 30명에 한해 1인당 최대 3천만원까지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한우전문기업 다하누는 전체 창업비용의 80%에 달하는 2천500만원까지 대출해주는 '도전 최저비용 창업'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해당 브랜드는 '유케포차'. 다하누는 이 캠페인의 원활한 진행과 예비창업자의 안정된 자금지원을 위해 IBK기업은행 계열의 금융법인과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우용F&B는 소자본창업 아이템 "미니 지짐이"를 출시와 함께 최대 5천만원 무이자 창업자금 대출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치킨프랜차이즈 "오븐쿡"에서는 신규 창업자들에게 2천만원의 무이자 대출을 해주는가하면, 인테리어나 주방기기 비용들도 추가 대출해준다.

 

<>정리: 창업과 사업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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