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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대구탄생 40주년, 대구 새롭게 점프업”

(창업일보)한창민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4일 “대구 탄생 40주년을 맞는 2021년에는 대구가 새롭게 점프업하는 시대를 맞을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권 시장은 이날 오전 열린 올해 마지막 정례회의에서 “올해는 대구에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 돌아본다”며 “현대중공업그룹의 지주회사인 현대로보틱스 본사가 통째로 대구에 둥지를 틀어 2003년 삼성상용차가 떠나면서 대기업이 하나도 없었던 시대를 끝냈고 기업들이 오지 않는 도시라는 불명예도 벗었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 대표들이 과거 대구에는 기업하러 가지 마라는 내부 분위기가 있었지만 최근 대구가 많이 변하고 있다는 말들을 많이 한다”며 “이는 대구의 변화가 이제 밖에서부터 존중받고 성과로 이어지는 시대로 가고 있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4일 오전 정례회의에서 “2020년에는 청년유출과 인구감소를 막는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고 대구 탄생 40주년을 맞는 2021년에는 대구가 새롭게 점프업하는 시대를 맞을 것”이라고 발언하고 있다. 사진 대구시 제공.

권 시장은 또 “올해 국채보상운동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가입, 신암선열공원 국립묘역화에 성공했으며 2·28민주운동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는 작업에 막바지 공을 들이고 있다”며 “내년 2월 28일은 국가기념일로 지정돼 모든 국민이 함께 경축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또 통합신공항 이전에 대해 “우리가 바다를 만들 수는 없지만 하늘 길은 열 수가 있다”며 “우리는 그동안 제대로 된 공항, 세계 어디나 갈 수 있고 항공물류가 가능한 경제공항의 꿈을 키워왔으며 올해 예비 후보지 2군데를 선정하는 것까지 진도가 많이 나갔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일각의 민간공항 존치 등 통합신공항 건설 반대 움직임과 관련해 “대구국제공항은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며 “(민간공항을)여기 놔둬서 우리가 원하는 공항, 우리가 필요한 경제공항으로 만들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한창민 기자  habbs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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