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한국개인투자조합협회 부산경남지부에서는 부산, 경남, 울산 등지의 창업보육센타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인투자조합관리사(중소벤처기업부 인가 민간자격) 2급 양성교육 및 개인투자조합관리사 2급 자격시험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산 경남 울산 등지의 창업보육센타에서는 해당 직원들의 투자관련 전문성을 향상시키고자 벤처캐피탈리스트 양성교육 등 투자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개인투자조합관리사는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13조에 명시되어 있는 사모방식의 투자형태인 개인투자조합을 결성 등록하는 자의 신뢰도 상승 및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한국개인투자조합협회가 중소벤처기업부 인가를 받아 시행하고 있는 민간자격이다.

한편 내달 7일 한국개인투자조합협회 세미나실(서울 교대역 부근)에서 개인투자조합관리사 2급 양성교육 및 개인투자조합관리사 2급 자격시험이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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