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창업박람회와 차별화된 ITEM, 점포 및 외식설비특별관도 선보여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주)월드전람은 24일 2018년 1월 새해 첫 번째 개최하는 창업박람회인 “제46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2018 COEX”를 오는 1월 4일부터 6일까지 COEX 1층 A 홀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박람회는 450여 부스 규모로 150여개의 브랜드가 참가하게 되며, 유망한 프랜차이즈 본사 뿐 아니라 외식산업 및 창업관련 설비 업체들도 참여하여 프렌차이즈 창업에 관련된 업체와 개인창업자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식음료 및 외식프랜차이즈 참가업체로는 비엔나커피하우스, 커피베이, 디초콜릿커피앤드, 토프레소, 던킨도너츠, 우주라이크, 훌랄라, 모던통닭, 걸작떡볶이,

본죽, 베트남노상식당 등이 있으며, 점포 및 외식설비서비스 관련업체로 에어텍21, 금강하이텍, 메타씨티 등 전도유망한 업체들이 참가하여 참관객들에게 프렌차이즈

창업에 관련된 최신 정보를 제공하게 되며 이에 따른 효과적인상담들이 이루어 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매년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개최해 오고 있는 (주)월드전람(대표이사 류서진)은 2018년도에 코엑스에서 1월과 7월, 세텍전시장은 3월, 10월로 연 4회 개최 할

예정으로 창업 예비자들에게 꾸준히 다양한 최신 창업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1월 3일까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참관객 입장료는 5,000원이다.

아울러 (주)월드전람의 차기 박람회는 “제47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8 SETEC"으로 2018년 3월 22일(목)~24(토)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SETE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현재 참가업체 모집 중이며 참가문의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시사무국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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