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K-스타트업 투자퍼레이드’ 11월 행사가 23일 서울 광화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

한정은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IR행사에는 주식회사 딜리버를 비롯해 11개의 기업이 엔젤투자자들 앞에서 기업 설명회를 했다.

이날 IR발표한 기업들은 ▶주식회사 딜리버 ▶타임플로우 ▶(주)팀트웰브 ▶(주)케이나올 ▶하늘수테크 ▶천사구급 ▶주식회사 엡스 ▶주식회사 모베이스 ▶(주)이수소프트 ▶브이커넥션 ▶(주)넥스트서치 등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창조경제타운, 코리아엔젤스가 주관하는 스타트업전문 투자퍼레이드인 K-스타트업투자퍼레이드는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창업기업 및 스타트업과 엔젤투자자들의 만남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코리아엔젤스는 48개의 각종 민간 투자기관으로 구성된 코리아엔젤스(회장 신영건)는 AVA엔젤클럽(회장 김종태)등 대표적인 투자자클럽으로서 기술력과 시장성을 보유하고 있는 창업기업이나 벤처기업을 엔젤, VC들에게 IR을 통해 소개, 원활한 자금조달 역할을 해왔다.

이번 행사는 펀딩포유, 창업일보, 아시아타임즈, 비스마트홀딩스, M&A포럼 아카데미, 한국CFO스쿨, 창업벤처활성화실천연합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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