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이예찬 기자 = 펀딩포유는 김의 본고장 서천김과 코코넛 과육을 원료로 프리미엄 김스낵 ‘The바삭’을 만드는 식품기업 ‘글로버리어스’의 후원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버리어스는 ‘세상에 좋은 물건을 모두에게로‘ 라는 뜻을 품고 창립된 무역회사이며 자체 보유한 아이템은 대한민국 대표 전통식품인 김과 김으로 만든 스낵이다. The바삭은 40년의 김 양식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등급의 김을 사용하여 전 제품을 생산하고 MSG와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고도 뛰어난 맛을 실현한 론칭 브랜드이다.
The바삭은 엄선한 서천의 최상급 김에 야자나무의 코코넛을 볶아 고명으로 사용했으며 기름에 튀지기 않고 4번의 그릴링 과정을 통해 만든 프리미엄 김스낵이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인 HACCP과 미국 유기농인증인 USDA를 취득한 최신식의 조리환경에서 생산하며 인체에 해로운 방부제, MSG, 합성착향료, 인공색소, 동물성원료 등을 일체 첨가하지 않는다.
박지훈 대표는 조미료를 넣어서 더 맛있게도 만들 수 있지 않느냐 라는 질문에 “스낵이 MSG없이 어디까지 맛있어 질 수 있을지 끊임없이 연구해보고 싶다”며 남다른 식품철학을 표했다.
이러한 제품의 강점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미래창조과학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한국어촌어항협회,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사로 참여한 ‘2017 관광벤처·푸드테크 통합공모전’에서 Top10에 선정되었다. 또한 Kotra와 함께 덴마크로 수출하는 등 해외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FDA와 CIQ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미국과 중국진출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으며 이 외에도 과테말라, 사이판, 싱가폴, 대만의 유통업체들과 트라이얼 오더를 준비중이다.
글로버리어스는 제품의 신규런칭을 알리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인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품의 후원을 모금한다.
크라우드펀딩 특별가는 최대 23%까지 할인하며 펀딩기간은 12월 21일까지이다.
한국의 청정바다에서 자란 김은 단백질과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식으로 손색이 없으며 아이간식, 내∘외국인 선물 등으로도 사랑받고 있는 블랙푸드이다.
글로버리어스의 박지훈 대표는 “국제 김 표준규격이 대한민국이 되면서 김의 웰빙인기는 더욱 상승하고 있다. The바삭은 글로벌 니즈에 맞춰 정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웰빙 프리미엄 김스낵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낵 상품으로 성장하고자 포장디자인 또한 신경을 매우 쓴 제품이다. 크라우드펀딩으로 고객들이 차별화된 퀄러티를 모두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The바삭 상표의 글씨체로 대한민국 독도체를 사용하며 남다른 애국심을 보였던 박지훈 대표는 “김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글로벌 푸드이다. 한국에 오면 당연히 사가지고 가야하는 아이콘으로 성장하고 있고, The바삭을 그 아이콘의 대열속에 반드시 합류 시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