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K-스타트업 투자퍼레이드’ 11월 행사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종로구 세종대로 178 KT빌딩) 1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

이날 투자퍼레이드는 주식회사 딜리버, 타임플로우 등 12개 유망 스타트업이 엔젤 투자자들앞에서 IR을 펼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창조경제타운, 코리아엔젤스가 주관하는 K-스타트업투자퍼레이드는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창업기업 및 스타트업 스타트업전문 투자퍼레이드이다.

특히 행사주관기관인 코리아엔젤스(회장 신영건)는 AVA엔젤클럽(회장 김종태)을 비롯하여 전국 48개의 각종 민간 투자기관으로 구성된 대표적인 투자자클럽으로서 기술력과 시장성을 보유하고 있는 창업기업이나 벤처기업을 엔젤, VC들에게 IR을 통해 소개, 원활한 자금조달 창구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펀딩포유, 창업일보, 아시아타임즈, NTV, 비스마트홀딩스, 한국CFO스쿨, 창업벤처활성화실천연합 등이 이날 행사를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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