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이예찬 기자 = 펀딩포유는 여행용 캐리어와 캐리어커버 디자인‧제조업체 보그앤보야지 후원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보그앤보야지는 강남구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에 선정된 회사이다. 강남구 청년창업센터는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추진해 관내 청년창업가들의 제품을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고 있다.

보그앤보야지는 미국의 대표적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2년간의 R&D로 개발한 캐리어를 펀딩에 성공했다.

롤리트롤리는 보그앤보야지의 캐리어커버 라인 브랜드 중 하나로 다양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번 시즌은 한국 아티스트 로지강과 벨라루스 아티스트 알레나가 콜라보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로지강은 “이번 디자인은 ‘다이나믹’, ‘비비드’, ‘모던’을 모티브로 하여 여행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표현했다.”고 밝혔다.

롤리트롤리는 디자인이 패셔너블해서 많은 수화물 중에 돋보여 공항에서 찿기가 쉽다. 또한 스판이 포함되어 신축성이 뛰어나 각종오염과 스크래치로부터 캐리어를 보호한다. 세척도 쉽게 가능하다.

이번 펀딩은 3가지 제품에 대해 11가지 구성으로 진행되며 중형과 대형 등 보유하고 있는 캐리어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크라우드펀딩 특별가으로 10% 이상 할인한다. 펀딩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다. 펀딩 종료 후 3일 이내 발송한다. 보그앤보야지의 오아름 대표는 “캐리어는 여행의 필수품이다.

롤리트롤리는 여행의 동반자 캐리어를 위한 패션이다. 여행지나 기분에 따라 스타일을 바꿀 수 있다. 롤리트롤리와 함께하면 즐거운 여행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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