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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복합웰컴센터 일원 28만㎡에 짚라인·트리탑패스 등 설치

(창업일보) 김태우 기자 = '영남알프스' 산악관광의 구실점 역할을 하는 복합웰컴센터 일원에 짚라인과 트리탑패스 등의 시설을 갖춘 28만㎡의 테마숲길이 조성된다.

울산시 울주군은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신장열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복합웰컴센터 일원 종합마스터플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을 통해 이 일대에 조성될 예정인 '테마숲길'과 자연탐험을 체험할 수 있는 '상상의숲', 실내 산악레포츠센터 등에 대한 윤곽이 드러났다.

'테마숲길'은 복합웰컴센터~홍류폭포 일원 약 28만㎡에 174억원을 들여 오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트리탑패스(나무 꼭대기에 만든 길), 짚라인, 말하는 나무, 자연설치미술 작품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트리탑패스는 최대 높이 40m, 길이 427m, 폭 1.5m로, 나무 꼭대기 높이에서 전체 경관을 관람할 수 있도록 데크시설로 설치된다.

군은 트리탑패스 중간과 종착지점에 휴식공간을 추가하고 아래가 내려다 보이는 스카이워크도 함께 도입한다.

짚라인은 현재 설치가 추진 중인 케이블카 상단부에서 복합웰컴센터로 이어지는 약 2㎞ 구간에 설치할 계획이다.

말하는 나무는 홍류폭포 산책로 입구와 산책로 중간지점(트리탑패스 입구)에 각각 설치할 예정으로 안내 및 정보제공의 역할을 한다.

'상상의 숲'은 등억온천단지 일원 약 4만5000㎡에 출렁다리, 술체험교육센터, 창의자연놀이터, 네트로드, 유기농 가든카페, 숲어드벤처 챌린지 등의 체험 및 자연놀이 공간으로 조성된다.

총 사업비는 103억원이며 2018년 착공에 들어가 2020년 완료 계획이다.

실내 산악레포츠센터는 등억온천단지 일원 8000㎡에 짚코스트, 점핑 네트 트램폴린, 스피닝 클라이밍, 파라볼릭 슬라이드 등의 산악 레포스 체험시설로 들어선다. 총 사업비는 142억이며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진행된다.

이외에 군은 수남집단시설지구에서 복합웰컴센터까지 약 4.6㎞ 구간의 자연경관을 개선하고, 울산역~복합웰컴센터 셔틀버스 운행 등의 교통연계사업도 추진해 이 일대를 전국적인 산악관광지로 조성한다는 입장이다.

김태우 기자  ktw77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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