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신었던 신발이나 기념이 될 만한 소지품에 그대로 금이나 은, 청동 등을 입혀 조각품으로 만들고 아이의 사진과 함께 영원히 보존할 수 있도록 기념장식품을 만들어주는 사업이다. 언뜻 생각하면 도금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신발은 헝겊이나 비닐 등으로 만들어져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도금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특별한 브론징 기술이 필요하며 이를 이용할 경우 실발형태는 물론 실밥모양까지 섬세하게 표현된다. 상용화된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 브론징 서비스를 받으려면 적지 않은 비용과 한달 이상을 기다려 미국 등지로 주문해야 했었다. 그러나 최근 국내의 한 업체에서 이 기술을 개발하고 '엔젤슈즈'라는 브랜드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가맹비 및 초도상품비를 합쳐 400만원 정도의 초 저자금으로도 창업이 가능하며 점포없이도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되므로 여성들의 부업아이템으로도 안성맞춤이다.무점포 가맹점주는 거주하는 인구, 소득수준과 소비성향 등을 고려하여 정하고 가맹점의 신청과 영업 지역의 배정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일단 가맹점으로 정해지면 본사는 영업에 필요한 샘플과 카다로그를 제공하며 언론 매체 홍보와 웹 마케팅, 이벤트 및 광고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영업을 지원한다.운영방식은 먼저 가맹점주가 영업하여 고객으로부터 신발을 수거하여 본사로 보내면 본사는 브론징 작업을 마친 후 고객에게 다시 보내진다. 단 가맹점주가 고객의 신발을 수거하기 어려울 경우에는 본사에서 그 업무를 대행해 줄 수도 있다. 문의 02-2226-3300, 080-222-2004, www.angelshoes.co.kr작성 사업아이템닷컴 콘텐츠제작팀저작권자 C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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