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이석형 기자 = 롯데푸드(002270)는 12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6가 소재 기업형 임대주택 토지와 건물을 2292억7333만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개별재무제표 기준 자산총액의 17.16%에 해당하는 규모다. 거래 상대는 엘티케이비문래제4호뉴스테이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로 "자산운용 효율성이 강화되고 현금유동성 확보에 따라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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