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제16회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 열린다.

한국중소기업프랜차이즈협회가 주최하고 제일좋은전람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외식업, 서비스업, 유통업, 도소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참가 아이템으로는 정리수납 교육 및 서비스 기업 ‘덤인’, 디저트 카페와 떡집 기능을 동시에 하는 ‘떡담’, 생활용품 멀티 스토어로 우수 협동조합으로 선정된 가맹본부 ‘생활애’,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는 고기 전문 프랜차이즈 ‘햇잎갈비’, 1인 창업이 가능한 도시락배달 전문점 ‘스트릿테이블’, 대전·충청지역 맛집으로 알려진 ‘병규돈까스’ 등이다.

행사관계자에 따르면  3000만원이내로 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부터  2, 3억원의 투자비용이 필요한 아이템까지 다양한 업종의 아이템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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