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미티국립공원, 아파트만한 낙석사고 발생
요세미티국립공원, 아파트만한 낙석사고 발생
  • 박영은 기자
  • 승인 2017.10.0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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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전엔 英 관광객 1명 사망 1명 부상
27일(현지시간) 발생한 미국 요세미티 공원의 낙석사고로 아파트 집채만한 바위가 떨어지면서 발생한 돌가루 구름을 등산객들이 바라보고 있다. 이 사진은 등산 안내인 존 데 그라지오가 촬영해서 제공했다. AP/뉴시스. (C)창업일보.

(창업일보)박영은 기자 =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엘 캐피탄에서 28일(현지시간) 또다시 거대한 바위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국립공원측이 출구 한 곳을 폐쇄했다고 공원 관리들이 밝혔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는 27일 거대한 바위가 굴러떨어져 등반 중이던 영국 남성 1명이 죽고 여성 1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한데 이어 하루 만에 또다시 암반 낙석 사고가 발생했다.

등반객들은 28일의 낙석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날 낙석 사고 규모는 하루 전보다 3배나 더 컸다고 말했다.

낙석 사고가 발생하기 전 엘 캐피탄 정상에 도착한 등반객 라이언 세리던은 "발 아래에서 엄청난 연기가 피어오르며 파편들이 굴러떨어졌다. 계곡 전체가 먼지 구름으로 뒤덮혔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낙석 사고가 하루 전인 27일 낙석 사고와 같은 장소에서 일어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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