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이무징 기자 = 국내 향수 시장이 5,000억원 규모로 성장하면서 명절 선물로 향수와 디퓨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200년 전통 프랑스 조향 비법에 현대적인 감성의 특별한 향수를 국내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센틀리에’가 추석을 맞이해 향수,디퓨저,캔들 제품들이 추석선물로 인기가 높다고 발표했다.

최근 롯데백화점 중동점, 부평점, 상인점, 안양점에 매장을 연달아 오픈하며 오프라인 매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센틀리에’는 명절 선물세트 시장에도 ‘가성비’가 대세로 자리를 잡고 있다고 판단하여 3만원에서 10만원대의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프리미엄 홈 프라그런스 세트’(퍼퓸 디퓨저,퍼퓸 캔들, 룸 프레그런스)와 ‘퍼퓸&캔들 세트’(오 드 퍼퓸, 퍼퓸 캔들)는 1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클래식 홈 프라그런스 세트’ (퍼퓸 디퓨저, 퍼퓸 캔들)는 7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산청 페이스&바디 세트’(퍼퓸 샤워젤,퍼퓸 바디로션, 페이셜 미스트)로 구성됐으며, 3만8천원에 판매한다.

특히 센틀리에 페이스&바디 세트는 ‘시트러스 산청’, ‘레드 산청’ ‘플라워 오브 산청’ 3종 중 선택할 수 있다.

센틀리에 유정연 본부장은 “센틀리에가 프랑스의 메종 마커스 스퍼웨이와 함께 선보인 ‘잉글리쉬 데이지 오 드 퍼퓸’이 최근 품절 됐다.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유 본부장은 “센틀리에의 추석선물세트는 받는 사람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만족스러운 선물이 될 것이다. 추석선물로 3만원부터 10만원까지 다양한 세트상품으로 구성된 센틀리에 향수 선물세트를 강력 추천한다”고 밝혔다.

명절 선물세트 시장에도 ‘가성비’가 대세로 자리를 잡으면서 불황시대의 알뜰 구매 현상이 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도 추석 선물로는 정육세트, 식료품세트, 장류세트와 함께 화장품이나 향수,디퓨저,캔들, 상품권, 건강기능식품, 한과 등이 선호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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