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이무징 기자 = 향기전문가인 센트마스터(Scent Master)가 국내에서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이 최근 향기전문가인 ‘센트마스터(Scent Master) 오픈데이’를 개최하였다고 7일 발표했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각광받는 고수익 뉴트랜드 업종인 ‘센트마스터’는 특별한 기술이나 경력없이 누구나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업무시간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 사회경험이 부족한 은퇴자들이나, 청년창업자, 경력단절, 육아 등의 문제로 고민하는 여성창업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현재 센트온 센트마스터는 공공시설, 상업시설, 숙박시설 등의 향을 관리하는 맞춤 향기 서비스에 이어, 도서관, 서고의 기록물, 문화재 소독, 새집증후군 개선 등 프리미엄 소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센트마스터는 1인 창업이 가능하고, 무점포로 운영할 수 있어 재고부담이 적고, 특별한 기술이나 경력없이 누구나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가맹점주들은 향기마케팅 사업의 주요 파트너다. 매월 정기적으로 센트마스터 오픈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유대표는 “20년 이상 향기마케팅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센트온을 통해 향기마케팅 창업에 도전하길 추천한다”며, ” 3조원 시장으로 급성장세인 향기시장은 사회경험이 부족한 청년창업자와 은퇴자, 경력단절, 육아 등의 문제로 고민하는 여성창업자들이 진출하기에 적합한 신종 업종으로 도전을 강력 추천한다”고 밝혔다.

센트온은 향기에서 소독까지 원스톱 토탈 향기 솔루션을 제공하는 향기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호텔, 병원, 공항, 코스메틱 브랜드, 의류, 외식브랜드, 유통업종 등에서 국내 독보적으로 향기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창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