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문이윤 기자 =  커피베이가 예비 창업자와 가까이 만나기 위해 오는 9월14일부터 9월16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제41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주최로 진행되는 제41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450여 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어 프랜차이즈 창업의 기본부터 운영 노하우까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커피베이는 이번 박람회에서 매장 인테리어를 느껴볼 수 있는 특별 부스를 마련하고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에 대한 깊이 있는 1:1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혀 예비 창업자의 기대가 높다.

커피베이는 국내에만 450여 개의 가맹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브랜드로 2016년에는 세계적인 유통 기업인 월마트와 입점 협약의 결과로 미국 내 매장을 두 곳을 연이어 개점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다.

또 커피베이는 8평 기준 합리적인 창업 비용과 오픈 전, 후 운영관리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규 가맹점 본사 지원 시스템'을 내놓아 예비 창업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또, 프랜차이즈 관련 시상 중 유일하게 국가포상이 수여되는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지난해 국무총리표창을 받아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갖고 방문하시는 참관객들을 위해 이번 박람회에서도 전문가적 견해로 카페 창업에 관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창업 혜택 또한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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