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K-스타트업 투자퍼레이드’ 8월 행사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광화문에 있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종로구 세종대로 178 KT빌딩) 1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창조경제타운, 코리아엔젤스가 주관하는 스타트업전문 투자퍼레이드인 K-스타트업투자퍼레이드는 창업기업 및 스타트업과 엔젤투자자들의 만남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코리아엔젤스는 AVA엔젤클럽(회장 김종태)등 47개의 각종 민간 투자기관으로 구성된 투자자클럽으로서 기술력과 시장성을 보유하고 있는 창업기업이나 벤처기업을 엔젤, VC들에게 IR을 통해 소개, 원활한 자금조달 창구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이번 IR행사에는 서울대학교 식품위생공학실, (주)바오, 리셋컴퍼니 등 12개 스타트업이 IR발표를 하며 전국 47개 엔젤클럽 및 벤처캐피탈 관련자 등이 IR을 지켜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펀딩포유, 창업일보, 아시아타임즈, NTV, 비스마트홀딩스, 한국CFO스쿨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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