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무한정으로 먹을 수 있는 고기전문점이다. (주)썬미트에서 운영하며 브랜드는 '고기킹'이다. 삼겹살전문 브랜드 '돈데이'의 자매 브랜드이다. 서울 송파구 서교동 386-6에 본사가 있으며 관련 브랜드로는 2003년 오픈해 현재 전국 150여개의 가맹점을 가지고 있는 돈데이와 청기와 감자탕이 있다. 전화는 1566-3500이며 홈페이지는 www.kogiking.co.kr이다.

 

<> '고기킹' 사업의 핵심은 저렴한 가격과 무한리필되는 고기이다. 일반적으로 소고기의 경우 전문점에서 먹으려면 고기 몇점만 먹어도 수 만원이 넘는다. 그래서 특별한 날이 아니면 쉽게 갈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고기킹에 가면 1인당 12,900만원(초등학생 7,900원, 미취학생 3,900원)만 내면 자기가 먹고 싶은 고기를 얼마든지 먹을 수 있다. 또한 저녁시간 이전인 오전 11시에서 3시 사이의 손님에겐 9,900원의 할인된 금액으로 먹을 수 있다. 고기 메뉴는 소등심, 갈비살, 안창살, 우삼겹, 불고기 등의 소고기류와 생삼겹, 생목살 등의 돼지고기도 모두 포함된다. 이외에도 항정살, 떡갈비, 수제 소시지 등도 있으며 된장뚝배기와 냉면 등도 추가된다.

 

<> 70평 매장을 기준으로 창업비용은 1억 5,850만원 정도 창업비용이 들어간다. 가맹비 1,000만원, 교육비 200만원, 보증금 500만원(계약종료시 반환), 오픈홍보비 250만원, 인테리어 7,000만원(평당 100만원. 70평이하 매장의 경우 평당 110만원), 주방집기 4,200만원(평당 60만원. 70평 이하 매장의 경우 평당 65만원), 정육시설 1,400만원, 간판 400만원 등이 세부내역이다. 이외 잡화기 취부 비용이 테이블당 13만원이 추가된다. 기타 철거공사, 전기증설, 화장실 가스공사, 냉난방공사, 외부공사(금속, 도장, 외부전기, 필름, 임상닥트), 각종 인허가비, 소방시설, 주문POS프린트, 저장고, 식시세척기 등은 별도 비용이다. 35개의 테이블을 갖고 있는 80평 매장을 하루 2회전 매출을 올릴 경우 월 예상 매출액은 1억원으로 잡고 있다. 여기에 식자재비 3,700만원, 주류비용 600만원, 참숯 및 부자재비용 300만원, 점포임대료 700만원, 인건비 1,450만원, 판공비 500만원 등을 제하면 월 2,750만원의 영업이익이 발생한다.

 

<> (주)썬미트는 2003년 론칭한 삼겹살전문점 '돈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참고로 '돈데이'에 브랜드 정보를 간략하면 다음과 같다. 2008년을 기준으로 했을 때, '돈데이'의 총 총자본은 9억 5,034만원이며 부채는 24억 2,716만원이다. 연매출액은 116억 7,884만원에 이른다. 최근 3년간 영업이익은 2006년 11억 4,800여 만원이며 2008년에는 - 3,597만원을 기록했다. 가맹점수는 2006년 224개, 2007년 193개, 2008년 156개이다. 최근 3년간 각종 위반사항은 없으며 계약기간은 2년이며 2년마다 계약을 갱신해야 한다. '고기킹'의 경우 '돈데이'와 다른 브랜드이므로 이와는 다소 다를 수 있음을 유념하기 바란다. 창업문의 1566-3500.

<> 2010년 3월 10일 '창업과 사업아이템'이 작성하였습니다.

 

저작권자 © 창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