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김민창 기자 = 타키온벤처창업협동조합과 13개 엔젤클럽이 공동주최하고 액셀러레이터 레이징클럽, 파크런, 스타트업 커뮤니티 미디어 더큐레이션 등이 공동주관하는 ‘타키온 스타트업 데모데이’가 오는 7월 4일 을지로 대신파이낸스 건물 8층 WEWORK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참신한 창업팀을 발굴 육성하여 뛰어난 미래가치가 있는 기업을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로서 ▶적시투자연계에 의한 스타트업 성장 및 해외진출 실현 ▶엔젤투자자와 미래성장동력이 높은 기업이 만나는 플랫픔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스타트업 투자유치를 위한 데모데이이다.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되는 데모데이 행사에는 MOBLO, INGINE 등 7개의 유망 스타트업이 기업설명회를 하며 박용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의 <4차산업혁명과 스타트업의 나아갈 방향>라는 특별 강연도 마련되어 있다.

스타트업 피칭은 물론 홍보부스를 마련해 서로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시간도 있으므로 스타트업 활성화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나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하면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