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11일 전체회의장(본관 601호)에서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청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진행된 국정감사에서는 보건복지 분야 전반에 대하여 활발한 감사가 이루어졌다.우선 보건 분야에 대해, ▲의료인의 필수의료 기피 문제와 지역간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었고, 특히 ▲의대정원 증원, 지역의사제 도입, 지방국립대 의대 신설 및 공공의대 설립 추진 등을 통해 적정 의사 수를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치료중단 정신질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은 28일 '세계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과 신치료제 접근성'을 주제로 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국민의힘 김예지, 서정숙, 이종성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희귀질환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희귀질환 연구개발과 망막색소변성증 치료제 개발현황을 주제로 아주대 의대 김현주 명예교수, 단국대학교 생명융합공학과 이성욱 교수, 휴먼스케이프 김경 이사, 실명퇴치운동본부 박효순 기획실장, RP환우회 최정남 회장이 발제자로 나설 예정이다.아울러 패널 토론에는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 오창현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희귀질환 치료환경 개선을 위한 비대면 정책 토론회가 31일 열렸다. 이날 토론회를 통해 후천성 희귀질환에 대한 희귀질환 지정 세부검토와 기준에 대한 논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희귀질환 약제들의 위험분담제 및 경제성평가 면제제도를 활용한 접근성의 개선도 논의됐다. 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선우 의원은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함께 “희귀질환 치료환경 개선을 위한 사각지대 해소방안을 논하다” 비대면 정책토론회를 3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병원 의원, 김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