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오는 16일 오전 10시~4시까지 노무현기념센터에서 대전환포럼등 6개 민간 싱크탱크와 시민사회가 공동 주최하는 ‘더 넓은 정치, 더 깊은 혁신, 더 나은 미래’ 세미나가 개최된다. 세미나를 공동주최하는 서왕진 대전환포럼 상임운영위원장은 “더 넓은 정치를 위해서는 거대 양당체제를 마감할 선거개혁을 실천해야 하고, 더 깊은 혁신을 위해서는 정당의 연구소와 민간 싱크탱크가 협력하는 체제를 통해 유능한 정책대안을 만들어야 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싱크탱크와 시민사회가 힘을 합쳐서 대전환의 기획을 해야한다”며 세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산재 사망자의 80%가 추락이나 협착 등 후진국형 산재 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사고의 경우 기본적인 안전장치와 안전수칙 준수 등을 통해 노동 현장에서 사전에 예방할 수 있어 근본적 대책이 시급하다는 의견이다.2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윤준병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2017~2021년 5월까지 재해유형별 산업재해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산업재해자는 2017년 8만 413명, 2018년 9만 559명, 2019년 9만 3,787명, 2020년 9만 2,119명, 2021년 5월까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산재사고 줄인다더니...최근 산업재해 발생 건수가 오히려 2배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이 14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규모 공사 수주 건설사로 꼽히는 시공능력평가 상위‘10대 건설사’의 원·하청업체에서 최근 4년간 산업재해 발생 건수가 2배나 증가하고 산재 사망자 수도 감소세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자료에 따르면 삼성물산·현대건설·지에스 건설을 비롯하여 국내 10대 건설사 원·하청업체에서 산재 발생 건수가 2017년 812건에서 큰 폭으로 치솟아 지난해에는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건설현장 사망사고 중 60%가 추락사"라면서 "후진국형 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17일 청와대에서 가진 국무회의 중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잇단 사망사고에 대해 “전형적인 후진국형 사고로 대단히 부끄럽지만 우리 산업안전의 현주소가 아닐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문 대통령은 "불량한 작업 발판, 안전시설 미비, 개인 보호장비 미착용 등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는 것이 그 원인이다. 전형적인 후진국형 사고로 대단히 부끄럽지만 우리 산업안전의 현주소가 아닐 수 없다"고
프랜차이즈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전체 창업자의 33.5%가 도소매업이고 음식관련 사업이 25%를 차지했다. 특히 프랜차이즈 가맹사사업의 경우 외식관련업이 42.5%, 도소매업이 36.9%에 달해 열에 여덟명이 요식업이나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는 결론이다. 이러한 업종편식의 심각성은 주위를 둘러보면 어렵지 않게 목도할 수 있다. 대부분의 노른자위 땅은 으레 식당이나 판매점이 자리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주위 창업자들을 둘러보면 음식점 창업자가 태반이다. 물론 먹고 사고파는 행위가 인간사의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이는 전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