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국세청은 5일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실 김현승 서기관을 비롯한 서기관 28명과 국세청 홈택스1담당관실 박현주 기술서기관 1명을 승진 발령했다. 아래는 승진발령자 명단이다. 발령일자는 2024년 4월 15일이다.국세청은 이번 인사와 관련해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우수인재를 적극 발탁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특히 본청 승진인원을 확대하고 여성공무원을 최다 승진했다고 덧붙였다.국세청은 본청 우수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지방청 및 세무서 내 역량이 검증된 우수 자원의 본청 근무유인을 높이기 위해 최근 5년 내 본청 승진
[공정언론 창업일보]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경기안산갑)의 새마을금고 대출과정에서 위법·부당혐의가 발견된 것으로 드러났다. 새마을금고중앙회(이하 중앙회)는 4일 편법대출로 논란이 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새마을금고 편법 대출 의혹과 관련해 금융감독원과 공동 검사를 진행하고 이날 오후 중간검사 결과를 발표했다.중앙회는 이날 오후 4시경 서울 강남 새마을금고중앙회 1층 MG홀에서 ‘수성새마을금고 사업자대출 관련 중간검사 결과 브리핑’을 갖고 "대구 수성새마을금고 임직원과 양 후보의 딸, 대출모집인 등 관련자에 대해 제재 및
[공정언론 창업일보]국세청은 3일 제28차 한·일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한국과 일본 국세청은 1990년 이래 정기적으로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하여, 양국의 조세행정 발전을 위한 제도와 경험을 공유하는 등 긴밀히 협력하여 왔다. 한국에서 개최된 금번 회의에서 한·일 국세청장은 양국의 ’24년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주요 세정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김창기 국세청장은 "'K-전자세정 혁신을 통한 최상의 납세서비스 제공'을 중심으로 납세자 맞춤형 홈택스 개편, 신고서 미리채움 서비스 및 AI 전화상담사 제도 등을 공
[공정언론 창업일보]고용보험 가입이력 등 다양한 자격·교육·훈련·경력정보를 통합해 제공하는 직무능력은행이 생긴다. 이로써 취업 이직 등에 필요한 여러 부처·기관 직무능력정보을 직무능력은행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는 취업이나 이직을 준비하는 개인이 경력정보가 필요할 때 관련 부처나 기관의 누리집에 각각 접속해 발급받아야 했다. 예를 들어, 서울시에 사는 30대 A씨는 이전 회사의 근무이력은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근로복지공단)’에서, 사업체 운영 경력은 ‘홈텍스(국세청)’에서, 그리고 틈틈이 공부했던 평생학습계좌
[공정언론 창업일보]근로복지공단은 국민편의를 위해 2023년도에 지자체 14개소, 19개 공공기관에 7,922만 건의 고용보험 자격․부과 정보를 제공했고, ’24년에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등 15개 기관에 추가로 보유 공공데이터 개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그간 국민이 지자체 등 해당기관에 보험료지원, 상병수당, 유급병가지원 등 신청 시 서류제출에 따른 불편함과 처리 지연 등 문제점이 있었으나 공단이 보유한 고용보험 자격정보 등을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해당기관에 제공함으로써 “한국형 상병수당 시범사업” 등 정부정책 사업의
[공정언론 창업일보]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는 국세청 사전심사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미래성장 세정지원기업, 벤처기업 확인 목적, 신성장·원천기술 관련 신청은 우선심사하며 심사결과에 따라 신고하면 신고내용 확인 및 사후관리 제외, 가산세가 면제된다. 국세청은 19일 2020년부터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신청의 적정여부를 전담팀이 사전에 확인해주는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 제도를 운영하여 기업의 연구개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에는 총 2,440개 기업이 사전심사를 신청하여 제도가 도입된 ’20년 1,5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위원장 이재명 대표)이 16일 손명수 전 국토교통부 차관, 김준환 전 국가정보원 차장,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 등 료 출신 인재 20호, 21호, 22호를 발표했다. 손명수(57세) 전 차관은 용산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거쳐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재학 중에 행정고시(33회)에 합격해 공직에 몸담았다.인재위는 "손 전 차관은 30여 년간 국토교통부에서 근무한 정통 관료로서 지역정책과, 혁신도시과, 지방국토관리청장, 항공정책실장 등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하며 전문성을 쌓아왔다. 손명
[공정언론 창업일보]국세청은 15일 2024년도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하여 '2024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공유하고, 역점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주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8일 대국민 업무보고에서 발표된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실천 방안을 전국의 관서장들에게 공유하고 성공적인 임무 완수를 다짐하했다.아울러 챗 GPT와 같은 AI 검색 기능을 구현하고 납세자 문의사항을 분석하여 최적의 답변을 생성・안내하는 생성형 AI 상담원 도입 등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AI 홈택스로의 고도화 개편
[공정언론 창업일보]국세청은 지난 8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발표하고 민생경제 안정과 역동경제 구현을 올해의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위한 세정지원 및 공정과세 실현 방안을 중점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이날 발표된 주요정책 추진계획에 따르면, 국세청은 본연의 업무인 세입예산의 안정적 조달을 첫 번째 과제로 두고, 이를 위해 K‐전자세정 혁신을 통해 클릭 한 번으로 해결되는 비대면 납세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먼저, 신고서 미리채움・모두채움 서비스의 범위를 부가가치세
[공정언론 창업일보]국세청은 13일, 16자로 서기관 5명을 부이사관으로 승진시키는 간부급 인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승진자는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 (김진우)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박근재) ▶국세청 장려세제과장 (김학선)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오상휴) ▶국세청 (강영진) 등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지난 1월 고위직 승진으로 발생한 결원 등을 충원하여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 구현에 매진하기 위한 것으로 그 동안의 업무성과와 노력도를 인사에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다. ◆김진우 국세청 역외
[공정언론 창업일보]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는 내달 13일까지 사업장 현황신고를 해야 한다. 국세청은 16일 "병·의원, 학원, 주택임대업, 농·축·수산물 도소매업, 과외교습자, 골프장경기보조자(캐디) 등 2023년에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을 영위한 개인사업자는 내달 13일까지 업종별 수입금액 등 사업장 현황을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주택임대사업자 등 면세사업자 152만 명에게 ’23년 귀속 사업장 현황신고 안내문을18일 부터 모바일로 발송한다. 수신한 전자문서 또는 문자를 반드시 확인·열람하고, 안내문에 수록된 신고 유의사항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세청은 3일 팀장급 정기 전보 인사를 실시하고 인사발령 명단을 발표했다. 아래는 이날 발표한 인사명단이다. ◆인사 명단
[공정언론 창업일보]김창기 국세청장은 2일 2024년 신년사에서 "불법 사금융을 엄단하고 고액・상습 체납자룰 끝까지 추적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청장은 "불법사금융과 같이 서민 생활의 안정을 해치고, 약자의 어려움에 편승하여 이익을 편취하는 탈세행위에 대해서는 ‘불법사금융 척결 TF’를 중심으로 세무조사, 재산추적, 유관기관 공조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엄단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청장은 또한 "과세주권을 침해하고 국부를 유출하는 공격적 조세회피와 지능적 역외탈세, 대기업, 대자산가의 편법적인 탈세, 기부금을 부정 사용하는 공익법
[공정언론 창업일보]국세청은 30일 배달라이더, 학원강사, 대리운전기사, 개인간병인, 목욕관리사 등 인적용역 소득자에게 소득세 환급금 찾아주기를 실시한 결과 최근 2년 동안 1조5000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시 인적용역 소득자 400만 명에게 2022년 귀속 환급금 8,230억 원을 신고 안내한 결과 311만 명에게 8,029억 원을 지급하였으며 8월에는 과거 환급금을 찾아가지 않은 178만 명에게 2018년~2022년 귀속 환급금 2,220억 원을 찾아가도록 안내하여 12월까지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세청이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을 12일 일괄 지급하다. 국세청에 따르면 2023년 귀속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111만 가구에 5,234억 원을 지급한ㄷ 또한 가구당 평균지급액 전년보다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세청은 일하는 근로자 가구의 생활안정을 위해 2023년 귀속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을 법정기한인 12월 30일 보다 약 3주 앞당겨 12일 일괄 지급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2023년 귀속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을 신청한 117만 가구에 대한 심사를 완료하고 111만 가구에게 5,234억 원을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중 국세청장이 4년 만에 직접 만나 디지털 세정혁신 사례, 진출기업의 이중과세 문제 해결 방안 등 양국 세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12일 국세청은 지난 5일 중국 북경에서 제26차 한·중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4년 만에 열린 이번 대면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장은 서로의 국세행정 동향과 진출기업의 이중과세 문제 해결을 위한 상호합의 절차 활성화 등을 논의했다. 또한, 양국 청장은 진출기업에 대한 적극적 세정지원을 통해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세청은 ’2023년 귀속분 종합부동산세 납세의무자에게 납부고지서를 23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지된 종합부동산세는 12월 15일까지 납부해야한다.올해 종합부동산세 고지인원 및 고지세액은 총 50만 명, 4조 7천억 원이다. 주택분은 41만 명, 1조 5천억 원이며, 토지분은 11만 명,3조 2천억 원이다. 주택분 기본공제금액 상향 및 공시가격 하락 등에 따라 ’22년 대비 인원은 78만 명, 세액은 2조 원 감소했다.종합부동산세 납부세액(농어촌특별세 포함)이 3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세청은 22일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를 국세청이 회사에 직접 제공하는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 이용 신청을 이달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용신청은 회사가 근로자 명단을 오는 30일까지 홈택스에 등록하면 신청이 완료되며, 2024년 1월 14일까지 수정하거나 기한후 신청을 할 수 있다.근로자는 홈택스에 접속하거나 세무서에 방문할 필요가 없고, 회사는 자료 제출안내·수집 등에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다.명단 등록은 국세청이 홈택스에서 제공하는 엑셀서식을 이용하거나, 홈택스에서 직접 입력하면 된
[공정언론 창업일보] "내년도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 사전열람, 12월 8일까지 의견 제출하세요"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61조에 따라 매년 오피스텔과 상업용 건물에 대한 기준시가를 고시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시가를 고시하기 전에 기준시가(안)을 공개하여 17일부터 12월 8일까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듣는다고 1밝혔다. 고시 대상은 전국 오피스텔 및 수도권, 5대 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에 소재하는 일정 규모(3,000㎡ 또는 100호) 이상의 구분 소유된 상업용 건물이다.이번 고시 물량은
[공정언론 창업일보]국세청은 15일 2023년 11월 20일자로 서기관 5명을 부이사관으로 승진시키는 간부급 인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지난 8월 고위직 승진으로 발생한 결원 등을 충원하여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 구현에 매진하기 위한 것으로 그동안의 추진 성과와 노력도를 승진 인사에 적극 반영하였다"고 말했다. 부이사관 승진으로는 ▷국세청 감사담당관 고근수 ▷국세청 국제조세담당관 반재훈 ▷국세청 소비세과장 고영일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장권철 ▷국세청 인사기획과장 이태훈 등 5명이다.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