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국회도서관이 19일 오전 11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2021년도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이사회를 개최했다.한국학술정보협의회는 지역 간, 기관 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2002년 국회도서관 주도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5,800여 개의 국내외 도서관 및 학술연구기관이 가입된 한국 최대 규모의 전자도서관 협의체로서 국회도서관장이 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이번 이사회에서는 지난 9월 XR(확장현실)기술을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19차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정기총회 및 콘퍼런스」 등의 운영 경과보고가 있었다.또한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피스컬노트’ 창업자 팀황이 국회도서관를 방문하고 상호교류 및 협력강화를 다졌다. 국회도서관은 글로벌 혁신 스타트업으로서 명성이 높은 ‘피스컬노트(FiscalNote)’의 창업자인 팀 황(Tim Hwang) 대표의 국회도서관 방문을 계기로 양 기관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고 15일 밝혔다.피스컬노트는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해 각국의 법안과 규제정보를 분석해 글로벌 기업 등에 제공하는 혁신 스타트업이자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서, 팀 황 대표는 포브스(Forbes)의 ‘30세 이하 유망주 30인’,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인공지능으로 외국법을 읽다"국회도서관과 네이버가 손잡고 'AI 일본법 자동번역 서비스'오픈했다. 국회도서관은 네이버 파파고와 공동개발한 'AI 일본법 자동번역 서비스'를 8일 국회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국회도서관과 네이버 파파고는 일본법 특화 자동번역기의 개발과 서비스 개시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같은 날 오전 10시 ‘AI로 외국법 읽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강원대학교 이창기 교수가 “인공지능 번역의 성과와 미래”를 주제로 자동번역 기술
[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국회도서관은 ‘주요국의 AI 정책 현황과 시사점' 관련 온라인 비대면 국회포럼을 개최했다.15일 열린 이번 포럼은 국가 차원에서 AI 산업 양성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중국을 주제로 선정하여 중국 정부의 AI 관련 지원 정책 및 제도와 B.A.T로 불리는 바이두(Baidu), 알리바바(Alibaba), 텐센트(Tencent) 등 중국 AI기업의 다양한 기술 도입 사례를 살펴보는 자리였다.이날 토론은 이희옥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아 중국 정부의 AI 정책 전반에 대해개관하였고,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국회도서관은 14일 국내외 플랫폼노동 현황 및 정책 동향 등을 정리한 '플랫폼노동'을 발간했다.플랫폼노동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중개되는 일자리로, 기존의 전통적인 고용관계인 사용자와 근로자 간의 일대일 종속관계가 아닌 서비스 수요자와 제공자, 그리고 이 둘 사이를 매개하는 디지털 플랫폼의 3자 관계로 구성되는 새로운 형태의 고용관계이다.이러한 플랫폼노동은 배달대행, 용역제공 등의 형태로 우리사회 곳곳에서 생활편익을 높여주는 핵심 산업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거
[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AI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지식정보서비스 패러다임을 선도하기 위한 법률 세미나가 국회도서관에서 열렸다. 8일 '법률정보서비스의 인공지능 기술 적용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국회도서관이 순차적으로 개최하는 'AI와 국회포럼'의 여섯 번째 세미나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발제는 임영익 인텔리콘 메타연구소 대표가 맡았으며, 토론은 오효정 전북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 양중식 주식회사 아이와즈 대표, 이해원 목포대학교 법학과 교수 순으로 이어졌다.현진권 국회도서관장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 국회도서관이 ‘국회도서관, 빅데이터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AI와 국회' 제2차 포럼을 개최했다.7일 오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국회와 국회도서관이 보유하고 생산한 다양한 ‘데이터’의 분석력을 높여 입법지원서비스의 전문성 강화에 활용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포럼의 발제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조성준 교수와 ㈜이노션 월드와이드 데이터커맨드팀의 이수진 수석국장이 맡았다. 이어서 한국도서관협회장인 중앙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남영준 교수, 성균관대학교 문과대학장인 고영만 교수, 국회도서관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 국회도서관은 서울대학교, 전자신문과 함께 ‘국회의원의 새로운 보좌진: AI 보좌관’을 주제로 'AI와 국회 포럼'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포럼은 국회도서관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 기술을 검토하고 이에 따른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미래통합당 김영식 의원,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 국회도서관 노우진 법률정보실장 등이 패널로 참석하여 AI보좌관 실현을 위한 전문가 논평을 함으로써 논의를 심화시켰다.또한 국회도서관 현은희 정보관리국장의 ‘국회의원의 새로운 보좌진: AI 보좌관’,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 국회도서관이 충청북도교육청과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28일 국회도서관은 국회도서관 제1회의실에서 충청북도교육청과 지식정보의 공유와 독서문화의 확산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국회도서관은 2018년 7월 서울시교육청과의 포괄적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매년 각 시도 교육청과 꾸준히 협정을 체결해 왔으며, 2020년에는 경상북도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에 이어 이번에 충청북도교육청과 협정을 체결함으로써 전국 14개의 시·도 교육청 및 산하 2,061개의 학교도서관과의 협정 체결을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국회도서관은 2일 국회도서관 1층 중앙홀에서 서울대학교, 전자신문과 빅데이터 활용과 인공지능(AI) 개발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지식정보자원의 공동 활용과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인공지능(AI) 학습에 적합한 데이터 공유‧활용을 통한 지능정보기술의 연구 및 개발, 빅데이터·인공지능(AI) 학술대회 공동 개최 등 정보인프라를 기반으로 국가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현진권 국회도서관장은 “국회도서관이 보유한 2억 8천 만 면 이상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 국회도서관은 4월 중 강릉교도소 교정도서관을 시작으로 강원북부교도소(속초), 창원교도소, 대전교도소, 해남교도소에서 운영하는 5개 교정도서관에 각각 200책을 기증할 예정이다.이번에 기증하는 도서는 수용자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는 고전작품, 에세이, 소설 등 편안한 주제의 도서를 전달할 예정이다.국회도서관은 정보소외지역의 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도서를 기증해 왔으며, 이번 교정기관 도서기증은 국회 직원과 외부기관에서 기증받은 도서를 중심으로 마련되었다. 현진권 국회도서관장은 “이번 도서기증을 통해 책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