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은 ‘경계선지능 청년의 일 역량 강화훈련 및 일경험 시범사업’을 축하하는 경계선지능 청년, 부모님과 함께 27일 현대차정몽구재단 온드림 소사이어티 온소(ONSO) 스퀘어에서 토크콘서트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시범사업에 바라는 경계선지능 청년들의 희망 사항과 청년당사자 부모님의 바램, 업무협약 기관들의 희망의 약속 등으로 진행됐다.대학에서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권모 청년은 “아직 구체적인 진로결정은 하지 못했지만 다양한 직업훈련에 참여해보고 싶고, 이런 훈
[공정언론 창업일보]윤석열 대통령은 "상공인이 끌고 정부가 미는 기업 하기 좋은 나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를 위해서는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기업환경 구축이 선행되어야 하는 만큼 노동 개혁, 규제 혁파, 가업승계 개선, 독과점 해소, 성장 사다리 구축 등 정책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해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주역인 20만 상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민간이 끌고 정
[공정언론 창업일보]공영운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시을 예비후보가 8일 “신개념 마이크로 모빌리티를 통해 집에서 역까지, 역에서 집까지 ‘라스트 1마일’을 책임지겠다”라며 1호 교통공약을 발표했다.공 후보는 △똑버스 증차로 대기시간 단축, △똑버스 요금 부담 완화, △전화 호출 가능한 휠체어 똑버스 도입, △로보택시 등 신개념 모빌리티 도입, △동탄형 MasS 플랫폼 개발 지원 등을 제시했다.공 후보는 현대자동차 재직 시절 자동차 제작뿐만 아니라 AI를 기반으로 지역주민의 이동 수요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가장 적합한 경로를 자동으로
[공정언론 창업일보] 현대자동차 사장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에 인재로 영입된 공영운 예비후보가 6일 “화성을 반도체와 자동차가 손잡는 혁신산업 클러스터로 만들겠다”며 경기 화성을 출마를 선언했다.공 후보는 경기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제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화성은 현대자동차를 키운 도시고, 저는 그 현대차에서 18년을 일했다”며, "현대자동차 사장 시절 삼성전자 최고경영진과 이 문제를 협의한 바 있고, 실제 지금 통 큰 협력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공 후보는 18년간 재직하면서 현대차를 세계 일류 기업으로 도약시킨
[공정언론 창업일보] 성일종 국회의원(서산·태안)은 6일 오전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산시·태안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예비후보 등록 및 출마를 선언했다.출마선언문에서 성 의원은 “저는 이제 여러분께 4년의 시간을 더 허락받고자 한다. 힘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어 대한민국 발전의 핵심지역이 서산·태안이 되도록 만들 것”이라며, “초선의원으로 활동했던 4년이 서산·태안의 100년 미래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시간이었다면, 재선의원으로 활동했던 4년은 서산·태안의 오랜 꿈들을 이룩해 낸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4년은 대한민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영입 인재’로 발탁한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이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화성시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공 전 사장은 1964년생으로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진주 동명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문화일보 기자 출신으로, 2005년 이사 대우로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전략개발팀장과 해외정책팀장, 홍보실장(부실장) 등을 거쳐 전략기획담당 사장을 역임했다. 공 전 사장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지난 18년간 현대자동차에서 일하며 화성 시민들의 도움 덕분에
[공정언론 창업일보]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는 22일 서울 대한상의에서 이승렬 산업정책실장, 류경희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 공동주재로 자동차・조선해양플랜트・철강・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바이오・로봇・석유화학・섬유・기계・뿌리산업 등 12개 업종별 협・단체들이 참여한「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대응 제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산업안전 대진단」을 포함한 정부의 지원대책에 대해 안내하고, 업종별 현장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앞서 산업부는 법시행 이후 업종별로 12차례 걸쳐 기업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이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일 "대한민국이 ‘민생, 전쟁, 저출생, 민주주의’ 라는 4대 위기에 처해 있으며 윤석열 정권의 독단과 무능으로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고 밝히고 " 무너진 국가비전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가진 신년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더불어민주당이 대한민국의 비전과 희망, 미래를 반드시 되찾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월 치러지는 이번 총선이 ‘대한민국이 잃어버린 비전을 되찾는 날’이며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마지막 기회’라고 밝혔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고용노동부와 현대차·기아는 20일 국내 최대 규모의 협력사 교육시설인 현대자동차 글로벌상생협력센터에서 ‘자동차산업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동석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를 비롯해 문성준 현대차·기아 협력회장, 이건국 삼보오토(자동차부품 협력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공동선언은 조선업, 석유화학에 이어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모델이 자동차업계로 확산된 첫 사례이다.자동차산업은 부품협력사의 열악한 근로조건과 낮은 지불여
[공정언론 창업일보]퇴직연금 가입자의 밝은 내일을 위해 정부-금융기관이 뭉쳤다. 정부 및 퇴직연금 관련 유관기관 그리고 20개 금융기관(은행․보험․증권업 등)이 20일 63빌딩에 모여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한 IRP 프로젝트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는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이순호) 등이 함께했다. IRP 프로젝트는 든든한 노후소득 보장을 위해 퇴직연금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퇴직
[공정언론 창업일보] 현대차그룹 노조는 17일 "잇따른 중대재해 발생에 대해 노동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중대재해 사망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철저한 조사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그리고 "남겨진 유족에 대한 생계 보장과 실질적 경영자의 책임을 분명히 하라"고 밝혔다. 금속노조 현대기아차그룹사 지부지회(이하 현대기아차 지회) 일동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대차그룹이 현대비앤지스틸의 사망사고를 포함한 모든 중대재해에 대하여 글로벌 TOP3에 걸맞은 조사와 조처를 해줄 것을 요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이
온열 환자 급증및 시설 미비 등의 문제로 중단위기에 몰렸던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정부와 지방단체, 그리고 기업과 종교계가 지원에 총력전을 펼침으로써 점차 정상화의 물꼬를 트고 있는 형세다.정부와 대통령실은 6일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정상 진행을 위해 각종 긴급 대책을 내놓았다. 우선 냉방버스 104대를 추가로 배치했다. 이로써 냉동 탑차 16대를 비롯ㅎ여 총 334대의 냉방버스를 야영장에 배치 운용 중이다. 또한 폭염에 지친 대원들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을 8곳에 설치하고 차가운 생수도 참가자 1인당
현대자동차가 26일 서울 본사에서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3년 2분기 실적이 IFRS 연결 기준 △판매 105만9713대 △매출액 42조2497억원(자동차 33조7663억원, 금융 및 기타 8조4834억원) △영업이익 4조2379억원 △경상이익 4조8344억원 △당기순이익 3조3468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 발표했다.현대차의 2023년 2분기 판매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및 기타 부품의 수급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생산이 증가하는 한편, 견조한 대기수요를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판매 대수 증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7일 긴급 노사관계 상황 점검회의 개최하고 민주노총의 정치파업 중단을 촉구했다.이 장관은 이 장관은 이날 오전 실·국장, 지방청장 등 주요 지방관서장이 참석하는 「긴급 노사관계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불법의 현장에는 어떠한 관용도 없이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또한 공무원과 교원이 근로조건과 관련 없는 집단행동 등 불법행위에 가담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이 날 회의에서 이정식 장관은 “다음주 금속노조, 보건의료노조 등이 정치적 목적의 릴레이 파업을 예고하고 있고, 현대차노조는 쟁의권 확보
자율주행기술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국회 자율주행 로보셔틀’이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한다.국회는 5일 국회 본관 앞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조경호 의장비서실장, 홍형선 사무차장, 현대차 김용화 사장(CTO), 김동욱 부사장, 이항수 전무, 유지한 전무, 포티투닷 정진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자율주행 로보셔틀 운행 기념 시승식을 개최했다.국회 자율주행 로보셔틀 도입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활성화하고, 국회 방문인‧직원의 편의 증진 및 자율주행차 탑승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국회사무처는
이은주(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 의원은 15일 대법원이 '쟁의행위에 대한 부진정연대책임 적용 예외 판시'와 관련해서 "이는 노란봉투법(노조법 2조3조 개정안)과 취지가 완전히 동일하다"면서 "쌍용차·현대차 파업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로 노란봉투법 반대 명분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대법원이 2009년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의 파업과 2010년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지회의 파업에 대한 회사 측의 손해배상청구를 각각 파기환송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그 구체적 내용을 보면,
체코를 공식 방문 중인 김진표 국회의장은 7일 오전 (현지시간) 마르케타 페카로바 아다모바 하원의장과 밀로쉬 비스트르칠 상원의장과 잇달아 회동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원전·에너지‧ 정보통신‧ 고속철도 건설 등 다방면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체코 진출 한국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및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지지를 요청했다. 아다모바 하원의장은 한국의 원전 기술 능력에 대한 신뢰를 표명하고, 체코 고속철도 건설에 대한 한국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했다. 비스트르칠 상원의장은 SMR(소형 모듈 원자로)과 정보통신 분야 협력에 큰 관심을 보
"노조탄압, 군사정권 시절로 회귀하는가?" ·진보당, 기본소득당, 정의당 등 야권 진보정당과 전국금속노동조합 노조지회가 지난 2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와 경찰의 노조탄압을 비판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경찰이 자본의 불법은 비호하고 노조의 정당한 생존권 투쟁은 폭력으로 연행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노조활동에 대한 경찰의 폭력대응을 강력규탄했다. 이들은 "최근 금속 노조 사업장에서 회사의 불법적 설비반출, 대체인력 투입 등에 항의하며 평화시위를 하는 조합원들을 상대로 대규모 경찰이 투입되어 용역깡패를 방불케 하는 폭력을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국내 최초 전기차 전용공장인 경기 화성의 기아 전기차전용공장을 방문하고 첨단산업 전략 이행 및 글로벌 미래차 3강을 선언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이날 '경기 남부' 세계 최고의 전기차·반도체·IT 클러스터 육성 계획과 미래차 전환을 위한 종합대책 발표를 통해 R&D·세제 지원 등 자동차 산업 미래 도약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기아의 자동차 공장(오토랜드 화성)에서 개최된 전기차 전용공장 기공식에 참석해 "국내 최초의 전기차 전용공장의 건설을 축하하며 기업들이 자동
김진표 국회의장은 20일 오전(현지시간) 자카르타 남동쪽 약 40km 델타마스 자동차산업단지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공장을 격려 방문했다.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현대차가 3년 내에 인니와 아세안 시장의 허브 생산기지가 되길 바란다"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현대차 인니 공장은 인니 및 아세안 자동차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설립된 완성차 공장으로, 지난해 3월부터 인니産 첫 전기차인 아이오닉5 등 총 4개 차종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