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은 6일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이) '김건희 방탄 비리 국회'를 이어간다면 국민의 분노는 총선에 출마한 국민의힘 의원들을 향하게 될 것임을 경고한다. 결코 권력은 민심을 이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아래는 권 의원의 논평 전문이다. [논평_권인숙 의원] 권력은 민심을 이길 수 없습니다'김건희 특검법' 재발의에 대해 '정쟁용'이라는 국민의힘 주장은 비판할 가치조차 없습니다. 그래도 여당의 공식 논평이 나왔으니, 저도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국민의힘은 아직 수사결과가 나오지도 않은 양평고속도로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공공기관 3 곳 중 1 곳이 채용 비리로 적발됐다. 13일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은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산하 공공기관 60개를 대상으로 진행한 채용실태 전수조사에서 20개 기관의 채용 비리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허 의원은 2022년 과기부 국정감사에서 "공무정규직 미화직 채용 시 휴대 전화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재공고를 추진하여 예비합격자 선발 제도를 임의로 운영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입사 지원자의 허위 이력에 대한 사전 검증을 소홀히 했던 한국연구재단 등 과기부 산하 공공기관의 채용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김건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가 26일 허위이력 기재에 대해 인정하고 대국민 사과했다.김 씨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잘 보이려 경력을 부풀리고 잘못 적은 것도 있다”면서 그간 논란이 됐던 허위이력 기재를 일부 인정했다.김씨는 "국민의힘 대선 후보 윤석열의 아내 김건희입니다"라고 자신을 밝힌 뒤 "두렵고 송구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 진작에 말씀드려야 했는데 너무 늦어져서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씨는 항간의 문제가 된 경력 허위 기재 의혹과 관련해 “일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은 22일 김건희씨가 코바나컨텐츠 '까르띠에 소장품전' 전시회 이력을 도용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관련 보도자료를 내고 김건희 씨가 대표로 있는 코바나컨텐츠가 자신들의 ‘첫 전시 기획’으로 대외에 홍보하고 있는 ‘까르띠에 소장품전(The Art of Cartier)’이 실제로는 코바나컨텐츠는 물론 김건희 씨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해 공개했다. 김 의원은 "코바나컨텐츠는 홈페이지를 통해 2008년 4월 22일부터 7월 13일까지 83일간 덕수궁 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