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양향자 한국의힘 대표는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 당이 오늘부로 합당할 것"임을 선언했다.
국민의당 이준석 대표는 18일 국민의당과 합당선언을 하고 "6.1지방선거는 국민의당 신청자를 받아 경선을 통해 치르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합다선언후 가진 기자들과의 백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국민의당측의 공천신청자를 포함해서 4명이상 신청한 지역은 예비경선을 통해 3명을 추리기로 했으며 경선방식은 100% 국민여론조사를 통해 선출한다"고 말했다.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국민의당 당직자들을 승계하기로 했으며 당직자들의 처우에 대해서는 국민의당에 있었던 것보다 동등하거나 그보다 낫게 처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공동기자 합당 공동선언 기자회견을 가진 뒤 기자들과의 백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또한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국민의당측 공천신청자를 포함해서 4명이상 신청한 지역은 예비경선을 통해서 3인을 추리기로 했다. 경선방식은 예비경선에 대해서는100% 국민여론조사로 하기로 했다"고
18일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당의 합당을 공식 선언했다.이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합당선언문을 낭독하고 "양 당은 당대당 통합을 추진하며 당명은 국민의힘으로 한다"고 밝혔다.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18일 공식 합당했다.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당을 선언하고 공동정부로서의 초석을 다지기로 합의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합당선언문을 통해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선언했던 단일화 정신에 의거해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고 공동정부의 초석을 놓는 탄생을 위해 합당 합의를 선언한다”고 밝혔다.이로써 지난달 3일 단일화를 선언 후 47일 만에 두 당은 공식적인 한 정당이 됐다. 당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