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구자근 예비후보(국민의힘, 현 구미시갑 국회의원)는 「KH바텍 구미2공장 준공식 및 안전기원제」와 「국방기술품질연구원,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노조위원장 지부장 간담회」에 참석해 안전하고 일하기 좋은 구미산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구자근 예비후보는 지역구 국회의원 자격으로 「KH바텍 구미2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KH바텍은 사업 다각화 성공으로 우리 구미산단을 대표하는 소부장기업으로 성장했다”라며 “오늘의 공장 준공을 시작으로 더욱 성장해 글로벌시장에서도 큰 역할 해주시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26일 ’23년 하반기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과정’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연간 7,969명의 디지털 실무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107개 과정(84개 훈련기관)이 추가로 선정되어, 올해 총 631개 과정(259개 훈련기관)에서 55,076명이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된다.K-디지털 트레이닝 과정 중에서도 업종별 선도기업이 직접 과정을 운영하는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의 경우, 현대자동차, 엔비디아, GS ITM, 세일즈포스, KG ICT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은 구미시가 6일자로 방위사업청의 ‘2023년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지’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구미시가 500억원 규모의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전에서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구미시의 방산산업을 비롯한 지역경제 발전과 함께 일자리 창출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은 국방 중소·벤처기업 성장을 목표로 방사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향후 5년간 국비는 총 245억원이 투입되어 시험·연구장비구축, 시험·개발지원사업 등이 지원되며, 추가적인 지방비 매칭을 통해 건물과 운영경비,
국세청은 14일 구미국가산업단지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력산업 수출기업들의 세무부담 축소 의지를 밝혔다.김창기 국세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해외 주요국의 경기위축 등 대외여건이 악화된 상황 속에서도 수출을 통해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는 구미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면서, 경제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국세청도 다각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하여 경영에 전념할 수 있는 세무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간담회는 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등 우리나라 주력업종의 기업 대표들을 만나 수출
‘미래 혁신을 선도하는 초격차 기술, 메타물질 포럼’이 31일 국회 의원회관 제2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을 통해 차세대 5G/6G 통신 및 디스플레이, IoT·모빌리티 센서, 국방 스텔스, 흡차음 패널, 의료 영상 등 주요 산업 분야를 선도할 기술로 손꼽히는 메타물질에 관한 종합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는 평이다.한국기계연구원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파동에너지 극한제어연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메타물질’을 주제로 국내 메타물질 개발 및 응용에 관한 전문가를 비롯, 수요기업과 유관기관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원웹(OneWeb)이 한화시스템 합류 이후 첫 번째 위성 발사에 성공했다.원웹은 22일 오전 7시(한국 시각)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 기지에서 소유즈 로켓에 위성 34기를 실어 쏘아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원웹의 발사는 올해만 5번째로, 지난해 △영국 정부 △바르티 △유텔샛 △소프트뱅크 등이 합류한 이후 위성 발사에 탄력이 붙었다. 이번 발사로 원웹의 위성 288기가 궤도에 자리를 잡았다. 내년까지 위성 648기로 우주 인터넷망을 만들어 글로벌 우주 인터넷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계획이 순조롭게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한화시스템이 세계적인 ‘우주 인터넷’ 기업 원웹에 3억달러, 한화로 약 3450억원 규모를 투자한다.한화시스템은 12일 원웹과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영국 정부, 세계 3대 이동통신사 바르티, 세계 3대 통신위성 기업 유텔샛, 일본 소프트뱅크등과 함께 이사회에 합류한다고 밝혔다.◇원웹, 내년 글로벌 ‘우주 인터넷’ 서비스 시작 “한화는 원웹의 강력한 파트너”원웹의 주력 사업은 저궤도에 수많은 위성을 띄워 전 세계에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하는 ‘우주 인터넷’이다. 원웹은 2019년 세계 최초로 ‘우주 인터넷용’
[창업일보 = 채수연 기자]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일자로 취임 40주년을 맞았다. 한화그룹은 코로나 방역으로 인해 특별한 행사 없이 2일 아침 사내 방송으로 기념식을 대신했다.김 회장은 이날 “40년간 이룬 한화의 성장과 혁신은 한화가족 모두가 함께했기에 가능했다”며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100년 기업 한화를 향해 나가자”고 소회를 밝혔다.◇재임 40년 동안 한화그룹 총자산 288배 증가, 매출 60배로 늘려총자산 7548억원에서 217조원으로, 매출액 1.1조원에서 65.4조원으로. 한화그룹이 지난 40년간 이룬 발전의 역사다.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한화시스템이 미국의 위성 안테나 기업 카이메타(Kymeta)에 3000만달러, 한화로 약 33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25일 미국 외국인투자위원회(CFIUS)는 한화시스템의 카이메타 투자를 승인했다.CFIUS 승인으로 지난해 말 시작된 한화시스템과 카이메타의 전략적 파트너십과 미래 위성 안테나 개발 사업은 더욱 속도를 내게 됐다.카이메타는 인공위성의 신호를 움직이면서 받아 처리할 수 있는 전자식 위성 안테나 전문 기업이다. 전자식 안테나는 지상 인터넷망(기지국·광랜 등)이 닿지 않는 바다나 하늘에서 위성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한화시스템이 1분기 매출은 지난해 동기대비 844억원 늘어난 3667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180.8% 커진 307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238억원으로 142억원 증가했다.한화시스템은 중거리 지대공 유도 무기체계 다기능레이다 성능 개량(천궁-PIP) 양산 사업과 AI 보험 자동심사를 위한 차세대 보험 코어 시스템 사업 매출이 늘면서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속도로 지능형 교통체계(ITS)와 차세대 전사자원관리 시스템(ERP) 구축 등 기존 주력 사업도 안정적 매출을 기록했다.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한화시스템이 위성통신·에어모빌리티 등에 대한 투자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1조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나선다. 한화시스템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1조2000억원(7868만9000주) 규모의 유상증자 결의를 했다고 공시했다.한화시스템은 2021년부터 3년 동안 저궤도(LEO·Low Earth Orbit) 위성통신에 5000억원, 에어모빌리티에 4500억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저궤도 위성통신 체계를 구축하고, 에어모빌리티 기체와 인프라·관제·서비스 및 항공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창업일보 = 유연빈 기자]한화시스템은 에어택시 상용화의 열쇠가 되는 ‘전기추진시스템’ 테스트를 상반기 내에 할 수 있게 됐다고 28일 밝혔다.추진장치 개발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판단했기 때문이다 . 이 테스트는 미국에서 오버에어사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오버에어사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전기추진시스템은 기체가 수직으로 이륙하고, 뜬 뒤에는 기체가 앞으로 나가게 하는 두 가지 역할을 한다. 활주로가 필요 없고, 이착륙 공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띄우고 앞으로 나가게 하는 추진체 두 개의 일을 하나가 맡다 보니 기체
[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한국 방산산업에 대표격인 한화시스템이 지난해 1조 6000억원이 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종전 최대 실적인 2019년도 매출보다 1000억원 가까이 웃돈 금액이다.19일 발표한 한화시스템의 2020년 연간 실적에서 연결재무제표 기준 전년 대비 6.3% 증가한 1조642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3% 증가한 929억원, 당기순이익은 28.4% 대폭 증가한 93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역대 최고치다.이같은 한화시스템의 호실적은 방산 부문 대형 사업들의 연이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한화시스템이 ‘2020년 방위산업기술보호 유공’ 표창 수상 업체로 선정됐다.한화시스템은 7일 "방위사업청이 실시한 방위산업기술보호 통합실태조사 결과, 산·학·연 단체 부문에서 기업중 유일하게 방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개인 부문에서는 한화시스템 보안팀 여상태 부장이 국방부 장관 표창을 수상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방위산업기술보호 통합실태조사는 전략적·경제적 가치가 높은 방위산업기술을 보호하고, 기술 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기술 관리 등 6개 분야 총 328개
(서울=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벤디스가 한화그룹의 글로벌 방산전자 전문기업 한화시스템의 판교연구소에 모바일 식권솔루션 ‘식권대장’을 공급했다고 28일 밝혔다. 식권대장이 국내 10대 그룹 계열사에 공급되기는 올 초 SK플래닛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식권대장은 2016년 11월 현재 한화시스템과 SK플래닛 외에, 현대오일뱅크, 한솔제지, 한솔홀딩스, 한솔아트원제지, 한솔로지스틱스, 한국타이어, 한미약품, 제주에어 등 대기업을 포함한 91개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모바일 식권 업계 최초로 고객사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