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일본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식당 ‘처가방’을 운영하는 ㈜영명(대표이사 오영석)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 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와 글로벌 김치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명은 1993년 일본에서 설립되어 김치박물관을 비롯해 일본 전역에서 ‘처가방’ 브랜드로 한식당 19개 점과 게이오, 이세탄 등 유명 백화점에 식품코너 15곳을 운영하며, 김치를 비롯한 다양한 한국 농수산식품을 공급하는 K-푸드 전도사이자 대표적인 한상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미국 현지시간 14일 텍사스 오스틴 소재 스카이박스(skybox on 6th)에서 개최된 ‘K-Food Nation : K-푸드 서포터즈 알룸나이(Alumni)’에 참석해 환영사를 통해 K-푸드 서포터즈들의 활동 성과를 격려하고, K-푸드 세계화를 위한 많은 관심과 홍보를 당부했다.올해 제3기를 맞이한 ‘K-푸드 서포터즈’는 K-푸드 애호가인 현지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100명을 선발해 운영한다. 총 4단계 홍보 활동 미션을 주고 모든 단계를 적극적으로 활동한 서포터즈 1명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7일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런던 국제 프랜차이즈쇼(IFS London 2023)’에 참가해 총 119회 상담, 2327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는 "영국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박람회인 IFS London(International Franchise Show London)에서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 호주, 중동 등 50개국 250여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한 브랜드와 특색있는 외식 메뉴들을 선보였다"고 말했다.그는 "공사가 운영한
정부는 8일 6대 핵심업종을 중심으로 빈일자리를 집중하여 최우선 지원키로 했다.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조, 물류운송, 농업, 음식, 보건복지, 해외건설 등 6대 핵심업종을 중심으로 '빈일자리 해소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날 발표를 통해 미충원인원이 많고 현장의 어려움이 큰 6대 업종을 선정하고 각 업종별로 주관부처 지정 등 전담 관리체계를 마련하여 핵심 업종을 집중 지원키로 했다. 특히 업종별 대책은 업종별 구인난 원인과 산업별 특성에 맞춰 일자리 질 개선부터 수요-공급 매칭
◇뉴스요약한국 전통주가 미국 와인 페스티벌을 사로잡았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축제서 K-Sool & K-Food 홍보를 진행했다. 장인식 해외사업처장은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한국문화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어, K-Food는 물론 한국 전통주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며 “와인 산업이 발달한 미국에서도 우리 전통주의 진출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향후 지속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대미 수출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1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16일 미국 산타바바라에서 열린 ‘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K-Food Fair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10월 3일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시작으로, 10월 4일부터 11월 15일까지는 엑스포 한국관에서 소비자체험 행사를 개최한다.온라인 수출상담회는 공사와 KOTRA가 공동 개최하여 참가 규모를 기존보다 2배 이상 확대하였으며, 농식품 수출업체 30개사의 제품을 중동지역 식품 바이어 70개사에게 소개하였다.3일에 열린 K-Food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142건, 3,200만 달러의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김치페스티벌을 연다.30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모스크바에서 5월 한 달간 김치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러시아 김치 소비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29일에는 러시아 하얏트호텔 체인의 수석셰프인 다니엘 장루이지와 메트로(METRO) 체인의 수석요리사 막심 꾸쉴료프 등 현지 최고의 셰프들과 함께하는 김치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하여 직접 한국 김치를 만들어보고 셰프들만의 김치 레시피를 선보였다. 김치 소스를 곁들인 송어 요리를 선보인 나랙 아바갼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편의점, 한식전문점, 치킨전문점 등이 프랜차이즈 전체 가맹점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19년 프랜차이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가맹점수 21만 6000여개 중 편의점, 한식, 치킨집이 전체의 절반정도인 45.6%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 증감현황을 보면 피자‧햄버거, 한식, 가정용세탁 등은 증가하였으나 생맥주‧기타주점 등은 감소했다.조사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우리나라의 전체 프랜차이즈 가맹점수는 21만 6천개이며 종사자수는 84만 8천명으로 전년대비 각각
단동(Dandong, 丹東, 丹东)은 16세기 후반 명나라가 이 지방에 진장바오[鎭江堡]라는 요새를 세웠는데 현재 도시의 북동쪽 약 4㎞ 지점에 있다. 이 요새는 명 후기와 청(淸:1644~1911/12) 초기에 중요한 구실을 했다. 단둥 주변지역은 19세기 중반까지도 사람이 거의 살지 않았으나, 1862~74년에 식민을 위해 개방한 이후, 산둥 성으로부터 주민을 옮겨오게 해 급속히 개발·확대되었으며, 1876년에 정규 행정체제를 갖춘 현청소재지가 되었다. 일제의 침략시기에도 안둥(安東)으로 불리던 곳으로 1965년 개명하였으며,
선양(Shenyang : 沈阳, 瀋陽)은 둥베이(東北)지방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중국 전체에서도 가장 큰 공업 중심지 중 하나이다. 10세기까지는 요나라의 중요한 국경마을이었으나, 17세기 초 만주족이 수도로 삼고 성경으로 개명했다. 선양은 만주족이 중국 전역을 정복할 때 훌륭한 전진기지 역할을 하였다. 청나라가 1644년 명을 몰아내고, 만주족이 황제의 자리를 차지하면서 수도는 베이징[北京]으로 옮겨졌지만, 선양 베이링[北陵]에 있는 청조 초기 황제들의 무덤은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사적지 중 하나로 꼽힌다. 그 뒤 꾸준히 번성하
[창업일보 = ALEX RO 기자] 진짜 미국에서 치맥(치킨+맥주) 전문점 점을 창업한다면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입지' '장소' '자금', '운영', '메뉴구성' 등의 차원에서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아래 글은 실제로 미국에서 치킨집을 창업시 필요한 정보를 위의 고민의 순서대로 기술한 것이다. 진짜 미국에서 치맥집을 창업하려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치킨집 창업으로 적합한 치킨집, 프라이드 치킨은 개인 비즈니스에 적합하며 프랜차이즈비 또
↑ 서울시가 1일부터 영세 자영업자의 실패 위험을 줄이기 위해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서비스'를 오픈, 시범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 자영업자의 생존율은 10년이 지나면 2개도 채 되지 않는다. 특히 골목상권을 차지하는 영세 자영업자의 경우 동일 아이템이 복수로 존재해 서로 제살깎이식의 경쟁이 폐업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서비스'를 통해 이러한 창업위험도를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창업일보.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서울시가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상권서비스를
(::업계 베테랑이 노하우 직접 자문::) ‘대박집’과 ‘쪽박집’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대박집의 성공비결을 알려주는 SBS TV ‘해결! 돈이 보인다‘프로그램을 한번이라도 지켜봤던 사람이라면 “나도 저런 ‘대박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면…”하는 바람을 가져봤을 것이다. 최근 내수경기 침체 여파로 ‘성공창업’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가운데 TV 속에서만 지켜봐온 대박 노하 우를 현장 속에서 직접 전수해주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문외한’도 성공창업 지난 70년대 ‘마음 약해서’란 곡으 로 인기를
서울 강남에서 보험업 대리점을 하던 김모씨(50)는 중국창업 관련 컨설팅업체가 10일부터 베이징에서 마련한 ‘중국소자본창업 시장조사 투어’에 참가중이다. 그는 “같은 돈이라면 시장이 크고 호황을 누리고 있는 중국시장이 좋을 같아 시장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중국이 새로운 소자본 창업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11일부터 중국의 도·산매 유통판매업과 서비스업이 전면 개방됨에 따라 더 활기를 띨 전망이다. 그러나 세심한 준비없이 달려들면 낭패를 볼 수 있어 철저한 시장조사가 필요하다. 선점 효과를 노려라이전까지만 해도 중국에
업종복합화에 대한 사업자들의 관심이 높다. 한정된 점포 공간에서 복수의 아이템을 론칭해 수익을 극대화하자는 내심의 표출이다. 끝모르는 경기불황이 그 이유다. 매출은 자꾸 주는데 점포유지비는 고정적인 것이어서 매출확대를 꾀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인 것이다. 한 점포 두 아이템, 이모작 창업, 점포안 점포(shop in shop), 동(同) 점포 다(多) 브랜드 등 나름의 세부적인 종류는 있지만 한 지붕 복수 업종을 영위한다는 데는 차이가 없다. 이러한 업종복합화는 점포를 효율적으로 쓸 수 있어 매출을 늘리기도 하지만 섣부른
동원F&B에서 운영하는 기본식자재전문점 사업이다. 취급물품은 '쌀'과 '김치', '생수'. 어느것 하나도 우리 일상생활에 없으서느 안될 필수품들이다. 브랜드는 .쌀은 수매할 때 나락으로 구입해 두었다가 주문즉시 도정하므로 신선도면에서 뛰어나다. 주이용객은 한식당과 일반가정 이 반반이다. 최근에는 브랜드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일반가정에서도 많이 찾는다.김치는 포기김치, 깍두기, 백김치, 갓김치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3-5-10Kg단위로 판매한다. 샘물역시 자체 브랜드를 두고 0.5-1.5리터 들이로 담아 판매한다.체인점 개설비용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