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이하 대책위) 김지호 부위원장은 25일 입장문을 내고 "이원석 검찰총장은 제2의 윤석열, 한동훈이 되려하는 것인가"라며 비판했다. 대책위는 "이원석 검찰총장은 지난 3월 현직 검사 신분으로 총선에 뛰어들거나 출마의지를 드러낸 후보자들을 비판하면서 '정치적 중립은 검찰이 존재하는 중요한 가치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의 ‘정치적 중립’은 도대체 무엇인가. 이화영 전 부지사의 연어 술파티 진술 조작 의혹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감찰조차 하지 않으면서 허위 주장이라 단정하고
[공정언론 창업일보]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4일 윤 대통령이 진심으로 국회와의 대화를 원한다면 전향적인 자세를 보이라고 말했다.고 최고위원은 이날 열린 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전향적이지 않고서는) 불통 대통령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 최고위원은 또한 최근 경제위기 등을 타개하기 위해 여·야·정 상설협의체 구성해 초당적 결단 필요하며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 최고위원은 또한 국민의힘의 최근 미적한 행태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고 최고위원은 "선거 직전에
[공정언론 창업일보] 험지 낙선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새로운 보수 재건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려 주목을 끌고 있다. 윤상현 국회의원(국민의힘·인천동구미추홀구을)은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험지 낙선인에게 듣는다 - 2024 총선 참패와 보수 재건의 길”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8일 정치평론가와 험지 당선인을 중심으로 총선 패인을 분석하고 보수의 위기를 지적한 데 이어, 총선 참패를 딛고, 보수 재건의 길로 나아갈 수 있는 구체적 해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연속 세미나를 주최한 윤상현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조원의 민생회복지원금 등 약 14조 7000억원을 지원하는 민생회복 긴급조치를 제안했다. 민생회복지원금은 이 대표가 선거 당시 공약했던 바이다. 이 대표는 17일 오전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고금리로 인해서 저신용자들의 고통이 너무 크다. 수백 수천 퍼센트(%)의 이자를 지급하고 어떻게 살겠는가. 이럴 때야말로 정부가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선거 때 말씀드렸던 민생회복지원금으로 약 13조 원 정도, 소상공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월10일 이전과 이후의 국정은 완전히 달라져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특히 최근 정부의 인사개편과 관련해 "하마평에 오르는 인물들의 면면이 윤석열 대통령이 과연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민의를 반영한 것"인지 우려를 나타냈다. 이 대표는 15일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내각과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과 관련한 많은 보도들이 있다. 잘 했으면 좋겠다. 정부는 이번 인사 개편을 그동안의 국정 실패를 반성하고, 국정 기조 전반을 전환하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이 내주 초 4.10 총선 패배후 수습방안 논의를 위한 총선 당선인 간담회를 연다.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오전 4선 이상 22대 총선 당선인을 대상으로 중진 간담회를 개최, 당 수습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사퇴 이후 차기 지도부 구성 및 전당대회 등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공정언론 창업일보]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제22대 총선 패배를 책임지고 비대위원장에서 물러났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제22대 총선 관련 입장발표를 통해 "민심은 언제나 옳다.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우리 당을 대표해서 국민들께 사과드린다"며 이같은 뜻을 밝혔다. 한 비대위원장은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한다. 그래서 저는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상대책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 야당을 포함하여 모든 당선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국민의 뜻에 맞는 정치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이 10일 치러진 총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또한 민주당 지역구 161석을 비롯해 더불어민주연합, 조국혁신당 등의 비례대표 의석까지 합치면 약 188석을 야권이 가져감으로써 그 어느때보다도 여소야대 정국이 심화됐다. 반면 국민의힘은 지역구 90석에 비례정당 국민의미래까지 합쳐도 108석에 그쳤다. 다만 개헌저지선인 200석을 막았다는 데 의미를 둬야 했다. 99.88%의 개표가 진행된 11일 오전 9시 15분 기준 254 전국 지역구 중 더불어민주당 161석, 국민의힘 90석 새로운미래 1석, 개
[공정언론 창업일보]22대총선 하루 전날인 9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대국민 메시지를 내고 "딱 한표가 부족하다"며 "야당을 견제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의석을 달라"고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어려웠던 선거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많이 어렵다. 본 투표에서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셔야 대한민국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며 이같이 밝혔다.한 위원장은 "딱 한 표가 부족하다. 지난 2년간 정부와 여당은 너무나 힘들었다. 나라를 위해 꼭 필요했던 민생법안은 야당의 발목잡기에 좌절됐고 일 좀 하려고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이 8일 22대 총선에서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 오산을 네 번째 방문해 김효은 후보 유세 지원에 나섰다.지난 8일 오산오색시장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하 위원장)과 김효은 국회의원 후보가 함께한 집중유세에 국민의힘 오산시 의원을 비롯해 당원과 지지자 등 500여명이 대거 참석했다.특히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토요일에 백년 전통의 오색시장의 5일장 까지 겹치면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한동훈 위원장의 오산방문은 3월 16일, 29일 그리고 4월 4일, 8일 총 4차례로 수도권 초접전
[공정언론 창업일보]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하 비대위원장)이 8일 안성을 김학용 후보와 안성 발전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8일 오전 11시 45분 한경국립대학교 정문에서 열린 유세에서 “안성에서 경기도로 뻗어나갈 바람을 일으켜 달라”며 김학용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는 약 팔백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한경대 사거리를 가득 채웠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제가 안성의 명예시민이 될 수 있는 영광을 달라”고 연설을 시작했으며, 이어 ‘일하는 척’ 발언을 한 이재명 대표를 직격하며 “김학용은 일하는
[공정언론 창업일보]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야당에 200석을 내주면 야당이) 헌법을 바꿔서 사면권을 행사해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의 재판을 뭉개버릴 수 있다. 나라가 망할 수도 있다"면서 지지세력들이 결집해서 본 투표에 나서기를 강력 촉구했다. 한 위원장은 7일 밤 청주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청주살리기’ 원마루전통시장 지원유세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번 선거가 그냥 몇 년 만에 한 번 오는 그런 선거 중의 하나라면 우리가 이렇게 나서지 않았을 것이다. 정말 나라가 망할 수도 있다. 지금 저 사람들이 200석을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지난달 30일 동원시장 집중 유세중에 박지원 전 원내대표 지원 출격에 나서 “서영교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서영교 국회의원(서울 중랑갑,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지난 30일, 지역구 내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거점 중 한 곳인 동원시장 앞 집중 유세에 나섰다.서영교 의원은 이날 유세에 함께하기 위해 모인 300여명의 시민께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사랑하는 중랑구민, 하늘처럼 모시겠다”며 “중랑의 딸 서영교가 300여명 국회의원 중 법안 통과 1등 했다. 중랑
[공정언론 창업일보]자유통일당은 1일 한동훈은 함운경, 조해진, 정운천과 함께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황보승희 자유통일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논평을 내고 "전쟁의 기본은 ‘피아식별’이다. 불행히도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피아식별에 실패했다. 4.10 총선이 다가오자 총구 방향을 아군에게 돌리는, 내부총질 인사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보승희 위원장은 "1일 국민의힘 함운경 서울 마포을 후보는 '거추장스러운 국민의힘 당원직을 이탈해 달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했다. 함 후보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직접
[공정언론 창업일보]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이종근 변호사의 22억 전관예우에 대해서 문제없다"고 한 발언에 대해 "기가 찰 노릇"이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1일 오후 부산 북구갑 서병수 후보와 북구을 박성훈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열린 ‘국민의힘으로 북구살리기’ 덕천 젊음의거리 지원유세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의 이 발언은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을 받은 박은정 후보의 배우자인 이종근 변호사에 대해 조 대표가 두둔한 것에 대한 비판 발언으로 풀이된다. 한 위원장은 "피해자의 돈 22억을 가
[공정언론 창업일보]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하 비대위원장)이 31일 두번째로 안성을 찾아 김학용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안성 공도지구대 사거리에서 열린 유세에서 “안성 철도를 비롯한 약속을 김학용 후보와 함께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날 유세는 약 천오백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오전부터 열띤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안성이 보배같은 곳이고 희망같은 곳이다. 우리의 일꾼이자 우리의 희망 김학용이 있기 때문이다.”며 “김학용이 낸 공약들을 보고 저는 깜짝 놀랐다.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연합 용혜인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28일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제안을 두고 “그 양반의 오랫 버릇”이라 평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의 낡은 논리를 민주진보진영의 주요 정치인이란 분들이 답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용혜인 위원장은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민생회복지원금 도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용 위원장은 이낙연 대표를 향해 “4년 전, 긴급재난지원금 보편지급이라는 국민적 요구에 맞서 선별지급 신념을 굽히지 않았던 전 대선 경쟁자로서 몽니를
[공정언론 창업일보]한동훈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7일 국회의사당을 세종으로 완전히 이전하고 여의도 개발제한을 풀어 서울의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가진 현안 관련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정치를 종식하고 국회의사당을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시민들께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또한 "여의도와 그 주변 등 서울의 개발 제한을 풀어서 서울의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국민의힘은 분절된 국회가 아닌, 완전한 국회를 세종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6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이날 배석에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비서실장 김형동 의원, 유영하 변호사 등이 함께했다. 사진 국민의힘 제공.
[공정언론 창업일보]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암사종합시장을 방문해 전주혜 의원(22대 총선 강동갑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등 전격적인 지원에 나섰다.이날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강동(갑) 지역구 최대 전통시장인 암사종합시장을 방문해 지역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거리인사를 하며 전주혜 의원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한동훈 위원장은 인사말에서“강동은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의 도시”라며 “그 성실한 사람들을 위한 후보가 바로 전주혜”라고 소개했다.이어 한동훈 위원장은 “저희(국민의힘)가 여러분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