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개혁연합신당은 26일 국가혁신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원장에 참여정부 초대 정책실장 이정우 교수를 위촉했다. 개혁연합신당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혁연합신당 '국가혁신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 위원장에 진보적 경제학자인 이정우 현 경북대 명예교수이자 전 참여정부 초대 정책실장을 역임한 이 교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개혁연합신당은 또한 위원에 ‘이재명의 기본소득 스승‘인 강남훈 현 사단법인 기본사회 이사장, ’부동산 정책 전문가‘ 전강수 현 대구가톨릭대 명예교수, 참여정부 금융정책 핵
[공정언론 창업일보] 건설근로자공제회는 26일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2024년 1학기 푸른등대 건설근로자공제회 기부 장학생 신청·접수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신청대상은 퇴직공제 총 적립일수가 252일 이상이고, 2023년 근로내역이 100일 이상 적립되어 있는 국내 2년제 이상 대학교에 재학 중인 건설근로자의 자녀이다.신청기간은 2023년 26일부터 2024년 1월 18일(목) 18시까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또한, 신청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제출 시 필요한 서류는 없으며, 건설근로자 피공제자번호를
[공정언론 창업일보] 26일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의 제안으로 시작하여 열린민주당, 사회민주당(준)이 함께 결성한 ‘개혁연합신당 추진 협의체’가 ‘국가혁신 자문위원회’를 발족하면서 본격적인 창당 작업을 가시화한다. 위원장에는 이정우 경북대 명예교수이자 전 한국장학재단이사가 위촉됐다. 이정우 위원장은 노무현 정부 시절 정책실장을 맡는 등 참여정부의 핵심 인사로 ‘개혁연합신당’의 자문위원장직을 수락한 것은 새로운 진보정당 세력의 등장에 힘을 크게 싣는 것으로 정치권에서도 학계에서는 매우 파격적인 행보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민의힘 이태규 의원이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외 소재 외국대학교 내국인 유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지원하는 반면, 국내 소재 외국대학교 대학생에게는 장학지원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자금 대출의 기회도 가질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한국장학재단은 「한국장학재단 설립 등에 관한 법률(이하:장학재단법)」 에 따라 고등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에게 장학지원을 하고 있는데, 제2조 제6호에서 ‘외국의 대학(대학원을 포함한다)’도 포함되어 있어 ‘대통령과학장학금’과 ‘우수 고등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마사회와 한국장학재단은 6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농어촌 출신 대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어촌 출신 대학생들이 주거와 학자금 부담을 덜고,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업무협약의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 농어촌 출신 대학생 주거 지원 ▲ 농어촌 출신 대학생 장학금(등록금, 생활비, 주거비 등)지원 ▲ 농어촌 출신 대학생 인재 육성 프로그램 지원 ▲ 양 기관 공동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및 홍보 ▲ 기타 다각적인 상호 협력
[공정언론 창업일보] 서울대·고려대·연세대·의대에서 국가장학금을 신청했다가 탈락한 인원이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문정복 의원이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가장학금 신청 현황에 따르면 올해 1학기에 의대·서울대·고려대·연세대에서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학생은 총 3만8048명이다. 이 가운데 고소득층으로 분류, 탈락한 소득 9·10분위(구간) 학생은 2만999명으로 55.19%를 차지했다.국가장학금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대학생들의 학비부담 경감을 위해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소득 8구간(중위소득 기준 200%) 이하 계층만 지원
[공정언론 창업일보]지난해 교육기관에 대한 사이버공격이 6만건이 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에 학교나 대학병원 등의 시험자료 및 개인정보 유출이 우려되고 잇어 실질적인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2022년 교육부와 소관기관이 총 6만3325건의 사이버공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최다 사이버공격을 받은 것으로 전년 대비 약 50% 증가한 수치이다.27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시흥갑)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년~202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김상인, 이하 ‘공제회’)는 4일 건설근로자 대학생 자녀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 이하 ‘재단’)을 통해 2023년 2학기「푸른등대 기부장학생」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2023년 1학기에는 총 3,032명이 신청·접수하여 5.8: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최종 519명의 장학생이 선발되어 인당 100만원을 지원받았다.신청기간은 4일 오전 9시부터 7월 20일 오후 6시까지이고, 재단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신청 대상은 퇴직공제 총 적립 일
경제위기, 실직 등으로 취업 후 학자금 대출 못 갚는 학생이 늘어났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 취업률 저하와 경제위기에 따라 청년들의 삶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확인 된 셈이다. 채무자의 연간 소득이 상환기준 소득을 넘길 때까지 대출 이자를 면제하는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개정안’을 정부와 여당이 ‘재정건전성을 해친다’라며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취업 후 학자금 대출받은 청년 중에 의무상환 기준 소득을 충족해 상환의무가 시작된 인원이 줄어든 것은 물론, 의무상환을 시작했으나 실직 등의 사유로 기준 소득 미충족으로 상환이 중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은 11일 셋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다자녀 가정의 모든 자녀에 대하여 재단의 장학금(대학 등록금) 지급을 의무화하여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직접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한국장학재단 설립 등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셋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다자녀 가정의 모든 자녀를 우선적 학자금 지원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인 다자녀 가정의 셋째 자녀부터는 전액 장학금을, 첫째 및 둘째 자녀는 소득구간에 따라 차등을 두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국세청과 한국장학재단은 24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청년의 학자금대출 상환 부담 경감 등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취업 후 학자금 상환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강화하여 청년의 대출 상환 부담을 덜어주고 창업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됐다.향후 양 기관은 대출자 지원을 위한 실시간 자료 연계, 상환 부담 경감 제도 홍보, 성실 원천공제의무자 혜택 부여, 교육프로그램 상호 교류, 창업지원형 기숙사 입주생 대상 세무컨설팅 제공 등의 협
[기사요약]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대학생들이 졸업을 미루고 학자금 대출이 늘었다. 또한 장기연체·누적대출액도 증가했다. 7일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졸업 미룬 초과학기자들의 학자금 대출은 증가했으며 6개월 이상 장기연체자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학, 대학원 졸업생 대출 규모 분석 결과 대출 인원도 늘고 누적 대출액도 증가했다. 이에 서동용 의원은 국가장학금을 늘리고 초중고 및 고등교육에 대한 국가책임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7일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이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9~10분위에 해당하는 고소득층 자녀들의 SKY대학(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입학비율이 48.2%를 차지했다. 반면 지거국(지방거점국립대학)은 32.6%로 나타났다. SKY대학의 고소득층의 비율이 지거국의 1.5배에 달하는 셈이다. 이에 '부모재력이 곧 명문대학입학'으로 귀결되는 병폐가 발생함으로써 계층 이동을 위한 희망사다리의 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1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2021년도 국가장학금 신청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1년도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저소득층 대학생들의 학자금 대출 중 생활비 대출이 등록금 대출보다 많아 빛을 보기도 전에 빚에 짓눌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청년세대를 위한 지원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한국장학재단의 소득분위별 학자금 대출 현황 분석에 따르면 저소득층(기초~3분위) 학생들의 5년간 학자금 대출액은 2조 8,802억원으로 전체 학자금 대출의 4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이를 뒷받침했다. 7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은 이와관련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학자금 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한국장학재단은 전국 5개 권역에 걸쳐 2021학년도 창업지원형 기숙사 입주생을 모집한다.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5개 권역 입주생으로 선발될 경우 주거· 사무공간, 창업교육 등을 무상으로 1년간 제공한다. 신청기간은 15일부터 2021년 1월 5일 18시까지이다. 신청자격은 국내 소재 대학(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원)생으로 기술창업, 사회문제 해결형 기업(소셜벤처) 등 다양한 유형의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창업 중인 학생이다.모집인원은 서울 53명, 부산 47명, 대구 37명, 광주 33명,
국가장학금을 몰라서 신청 못한 신입생 절반이 ‘저소득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 감사결과 국가장학금이 있는지 몰라서 신청 못한 신입생이 9만 3천여명이고 이중 절반은 전액지원 대상 저소득층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마디로 홍보부족이다. 이에 저소득층 대학 신입생의 국가장학금 신청을 지원하기 위한 법안이 국회에 발의됐다. 박완주 의원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1일 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적 학자금 지원 대상자에 대한 학자금 지원 관련 홍보를 한국장학재단의 의무로 명시한 ‘한국장학재단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감사원이
[창업일보 = 박상수 기자]정부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부터 내달 15일까지 한 달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지원 협업 프로젝트'에 참가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공공데이터 활용 창업지원 협업 프로젝트는 정부·공공기관과 민간기관이 협력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 홍보·마케팅, 해외 진출에 이르기까지 창업 전 단계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무역협회,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창업일보)박인옥 기자 = 학자금 대출금리가 0.05% 내린다.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18학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금리를 지난 학기 2.25%에서 2.20%로 인하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대출금리를 0.05%포인트 내린 것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시중은행의 평균 대출금리 인상 등 대내·외 금융시장이 불안정한 가운데 학생과 학부모의 학자금 대출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다. 학자금 대출 이자 부담 완화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다.이번 학자금 대출금리 인하로 2018학년도 1학기 학생 약 131만명(기존 100만명 포함)의 이자
(창업일보)이석형 기자 = 초대기업·초고소득자들이 세금을 더 내는 '부자 증세(增稅)'가 계획대로 내년 시행된다.내년부터는 과표 3000억 초과 구간 법인세율 22%에서 25%로 증세된다. 또한 소득세 '5억 초과' 40%는 42%, '3억 초과'는 38%에서 40%로 증세된다. 77개의 기업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2조 3000억원의 세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는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기본골조로 한 기획재정위원회 합의사항 등을 반영한 소득세법 및 법인
(창업일보) 노대웅 기자 = 학자금이나 햇살론 등의 대출금을 연체하지 않고 상환하거나 통신·공공요금 등을 6개월 이상 성실하게 납부하면 신용평가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금융감독원은 10일 개인신용평가에서 가점을 받는 방법을 안내했다.개인의 신용등급을 책정하는 신용조회회사(CB)는 대출건수 및 금액, 연체금액, 연체기간, 제2금융권 대출실적, 신용카드 사용실적 등 여러 평가항목을 통계적으로 분석해 신용등급을 부여한다.개인신용평점은 1∼1000점으로 산출되며 1등급부터 10등급까지 10개 집단으로 구분한다.이 과정에서 신용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