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국회 법사위는 법무부 등 소관기관 예산안 심사에 착수해 6개 소관기관의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상정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김도읍)는 2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법무부·법제처·감사원·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헌법재판소·대법원 소관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상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전체회의에서 논의된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한 대체토론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법무부에 대하여는, ▲특수활동비 지침 공개 필요, ▲민영교도소 운영비 증액, ▲한국소년보호협회 자립생활관 시설
KT&G가 한국소년보호협회에 창업 지원금 5억원을 전달했다. KT&G는 26일 임직원들이 위기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한국소년보호협회에 창업 지원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지원금은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 사회공헌기금인 '상상펀드'를 통해 전액 마련됐으며, 한국소년보호협회에서 창업보육교육을 수료한 이들의 창업 기초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KT&G는 창업 후에도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협회와 협업해 멘토링 등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 KT&G는 26일 임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