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 이하 ‘공단’)과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차동형)은 23일 경기도 성남 소재 공단 본부에서 ‘감사기구 간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자체감사기구를 대표하는 공단 이성준 감사와 한국석유관리원 정홍철 감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감사 분야의 전문성, 감사기법 및 우수사례의 공유를 통해 내부통제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기관 내 반부패·청렴문화를 적극적으로 확산시키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 내부통체체
국세청과 한국석유관리원은 '석유류'에 대한 불법판매 부당유출 등 특별 ‘집중점검’ 나서기로 했다. 이에따라 가짜석유 제조, 등유 불법판매, 무자료 유류판매 등 97개 혐의업체에 대한 현장 확인했다.
[창업일보 = 박우영 기자]국세청이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석유류 불법유통 등에 대한 특별 ‘집중점검’에 나선다국세청은 25일 최근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고 경유가 휘발유에 비해 가격이 상승하는 등 국민부담 증가와 더불어 석유류 불법유통 가능성 등이 높아지고 있어, 석유류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25일부터 7개 지방국세청과 68개 세무서의 현장확인 요원이 전국적으로 동시에 착수하여 석유류 유통질서 문란행위와 세금탈루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짜석유 제조・유통, 등유의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