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다가오는 25일은 6.25 전쟁이 일어난 지 73주년을 맞아 "6.25 전쟁에 대해 재평가 및 재인식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22일 밝혔다. 태 의원은 "6.25 전쟁에 대한 일반적 평가에서 낙동강 전선에서의 결사 항전과 인천상륙작전 성공에서부터 전쟁 판세가 바뀌기 시작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많은 경우 개전 첫 한 주일이 국군의 무질서한 퇴각과 혼란, 무저항 등 악몽과 같은 시기로 평가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이승만 대통령의 서울 조기 탈출과 한강대교 폭파가 가장 큰 혹평을 받고 있다. 그러면 개전 첫 한 주일
(창업일보)노대웅 기자 = 한화그룹은 오는 30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7'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7'은 지난 2000년에 시작된 한화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한화그룹은 불꽃축제를 통해 반복되는 일상 속에 지친 시민들의 가슴속에 '내일을 향한 응원'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고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불꽃축제는 한화그룹과 SBS가 함께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다.이번 불꽃축제에는 한국, 미국, 이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