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정부는 3월말 도래하는 소상공인‧중소기업 경영부담 완화조치 시한을 6월까지 연장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지원대책을 논의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청사에서 제 30차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자영업자·소상공인 등 피해계층 지원은 방역조치 강도와 업종별 피해수준 등을 기준으로 세분화해 최대한 두텁고 촘촘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홍 부총리는 이날 추가경정예산과 관련 “피해지원, 고용대책, 백신방역대책 등 3개 카테고리로 구성할 것”이라며서 "추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