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지한 기자]융합단백질 기반으로 한 바이오 신약개발회사 퓨전바이오텍이 '한-아세안 스타트업IR피칭대회' 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7일 중소기업벤처부는 한국과 아세안의 스타트업 20개사가 참여한 ‘한․아세안 스타트업 IR 피칭’에서 한국의 스타트업인 (주)퓨전바이오텍과 싱가포르 스타트업인 Zeemart가 우승했다고 밝혔다.(주)퓨전바이오텍은 울산과학기술원 자연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김채규 대표가 2018년 9월에 창업한 기업이다.김 대표는 미국의 정보 분석 서비스 기업인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에서 발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