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유니콘을 꿈꾸는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행사가 지난 21일 팁스타운 팁스홀에서 열렸다.3회 행사를 열게 된 스타트업 넥스트콘은 스타트업의 다음(NextStep) 단계로의 성장과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을 지원하는 콘테스트(Contest)라는 의미를 담아 개최하는 프라이빗 행사로 5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이번 행사는 주최사인 창업진흥원이 스타트업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에이씨엔디씨와 스타트업 투자데이터 제공 플랫폼 더브이씨를 활용해 투자 가능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만남의 자리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프라이빗
[창업일보 = 소재윤 기자]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위해 산업 및 투자 단계별로 투자자와의 연결 기회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IR대회가 열렸다. 창업진흥원은 지난 24일 통합 스타트업 투자유치 대회인 ‘스타트업 넥스트콘(START-UP NEXTCON)’을 개최했다고 일 밝혔다. 하프스는 이번 행사에서 행사 기획 및 운영에 참여했다.스타트업 넥스트콘은 창업기업의 다음 단계로의 성장을 응원하고 유니콘 기업으로의 도약을 지원하는 콘테스트의 의미를 담은 창업진흥원의 창업사업화 참여기업을 위한 투자유치 및 네트워킹 행사이다.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기술창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은 남다르다. 대표적인 것 중의 하나가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인데 민간이 발굴한 기술창업기업에 1억원을 투자하면 정부가 최대 9억원까지 추가 지원한다. 이는 그만큼 기술창업기업이 성공했을 경우 파급력이 크다는 것을 감안한 것이다. 정부는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TIPS를 졸업한 기업에 대해서도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데, 바로 포스트 팁스(Post-TIPS) 프로그램을 연이어 지원한다. 될설 부른 떡잎에 대한 스케일업에 집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대학 내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투자펀드가 6000억원 규모로 조성된다.정부가 6일 발표한 '제2벤처 붐 확산 전략'에 따르면 대학기술지주회사 등이 대학 내 창업기업 등의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펀드가 2022년까지 신규 조성할 수 있게 된다.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사업화 촉진펀드와 교육부의 대학창업펀드 등을 결합해 조성하는 펀드로 올해 500억원을 시작으로 2020년 1000억원, 2021년 1500억원 2022년 3000억원 등 총 6000억원 규모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또 연구소기업에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