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노대웅 기자] 장 건강의 중요성이 알려지면서 장내 미생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사람의 장에는 4,000여종, 약 100조개의 미생물이 살고 있으며, 그 무게는 1.5kg에 달한다. 건강한 장 내에서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85:15의 비율로 균형을 이룬다. 그러나 환경호르몬, 중금속, 미세먼지 등의 유해환경, 인스턴트, 야식, 폭식 등의 잘못된 식습활 습관, 스트레스와 같은 요인으로 인해 유익균은 줄고 유해균은 증가하여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이처럼 유익균은 줄고 유해균이 늘어나면서 발생하는 가스, 변비,
노대웅 기자
2019.12.27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