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온라인평생교육원이 고용노동부와 함께 19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스텝(STEP, 스마트직업훈련플랫폼) 학습관리시스템(LMS) 활용 우수기관 시상식과 우수사례 발표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 2019년 10월 스텝(STEP) 개통 후 현재까지 누적 742기관, 12,000여 과정, 53만 명이 학습관리시스템(LMS)을 활용했는데, 이번 행사는 직업훈련 활성화 및 직업훈련의 품질 제고에 노력한 기관을 선정하여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평생교육원 스텝 학습관리시스템(STEP LMS)을
[공정언론 창업일보] 병역의무 대상자 가운데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한 남성이 연평균 4000 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은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병역의무 대상자(18~40세) 가운데 국적 포기자는 총 19,818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올해 입대자 수가 25만 명인 것을 감안하면 병역 자원 100명 중 8명이 국적 포기로 입영 대상에서 제외된 셈이다.이중 유학 등 장기 거주로 외국 국적 취득 후 한국 국적을 포기한 경우(국적상실)가 14,570명에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스스로 수포자(수학포기자)라고 생각하는냐? 라는 질문에 고등학교 2학년 학생 3명 중 1명이 '그렇다'고 답했다. 특히 응답자 중 초등학교 6학년의 경우 11.6%, 중학교 3학년 22.6%, 그리고 고등학교 2학년 학생 32.3%가 '수학포기자'라고 답변해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포자는 점점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의원은 '2021학년도 전국 수학 포기자(이하 ‘수포자’) 실태파악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사관 육성사업' 참여자의 42%가 중도탈락하고 취업률도 하락세가 뚜렷해 총체적 부실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2012년 이후 기술사관육성 사업단의 협약 체결 건수가 '0건' 으로 나타나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선 등 특단의 조치 필요하다는지적이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정부가 마련한 기술사관 육성사업이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해 중소기업을 지원하겠다'는 사업의 본래 취지를 무색시킬 만큼 중도포기자가 많이 발생하고
오늘의 키워드는 "수포자"입니다.초중고생중에서 수학을 포기한 사람을 이리 부르는군요.놀라운 사실은 이런 수포자가 모 기관의 최근 설문조사 통계자료에 의하면 초6 37%, 중3 42%, 고3 60%에 이른다는 것입니다.현재의 국내 수학교육에 커다란 문제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군요.레알 무지 심각한 상황인것 같습니다.수학은 다들 아시는 바와 같이 논리력을 바탕으로 하는 수리학으로서 숫자와 기호 등을 이용하여 계산을 하거나 논리나 수식을 적용하여 정확하게 수가 포함되어있는 답을 찾아가는 것이지요.수학은 과학, 물리학, 이학, 경제학,
(창업일보)정우진 기자 = 수학포기자(수포자)도 단기간에 수학실력을 키워 대입 수능을 쉽게 준비 할 수 있는 인터넷 강좌가 오픈됐다. ㈜모든교육은 지난해 말 프로그램 개발 후 최근 최종 테스트를 마치고 3개월 만에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사람’ 이라는 신조어)를 탈출할 수 있는 류연우 박사의 인터넷 강의 ‘수비통(수포자 탈출 비밀 통로)’을 24일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 2015년 7월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과 박홍근 의원이 전국 7719명의 학생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스스로 수학을 포기했다고 말하는 고등학생의 비율이 59.7%
안녕하세요? 창업일보입니다 오늘은 '창업맞춤형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창업맞춤형사업'은 중소기업청에서 운영하는 정책창업자금 지원사업으로 예비창업자나 창업 1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에게 최고 5천만원까지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창업맞춤형사업은 '창업기관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라고 보면 됩니다. 즉 창업지원기관, 가령 대학이나 연구기관, 벤처캐피탈 등의 인프라 및 창업지원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수행하게 하는 것입니다. 정부출연금 형태로 지
실업률을 어떻게 산출하느냐를 두고 정부와 민간단체간의 알력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실망실업자(discouraged worker) 문제인데요, 실망실업자란 열심히 구직활동을 벌였지만 취직을 하지 못한 구직단념자들입니다. 정부는 이들을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하고 싶어하고 민간단체는 경제활동인구 측에 넣고 싶어합니다. 이유는 바로 실업률 결과 때문입니다. 이들이 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되면 정부가 제시하는 것 보다 실업률은 훨씬 상회하게 되고 정부의 실업정책 실패를 자인하게 되는 것이죠. 그러나 실망실업자를 경제활동인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