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원료생산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보전 및 지역농협의 경영악화 방지에 기여하기 위하여 지역농협을 판로지원법상의 ‘중소기업’으로 간주하는 특례조항의 일몰기한을 아예 폐지하는 내용의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농가인구 감소 등 농업⋅농촌의 상황이 급변하고 여러 농업강국들과의 자유무역협정에 따른 수입농산물 유입이 확대되면서 농촌지역의 경제가 매우 불안정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지역농협, 지역축협, 품목농협, 조합공동사업법인 등 농업협동조합의 조합은 격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농촌지역
정부가 창업기업에 공공조달시장의 문턱을 낮추기로 했다. 정부는 창업기업이 생한 제품을 공공기관 등에 납품이 용이하게 하기 위해 5일 공공기관 37개, 창업기업 57개사가 참여하는 창업기업제품 구매 상담회 개최한다. 또한 판로지원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소기업·소상공인 범위에 속하는 창업기업 간 제한경쟁입찰이 가능한 사항을 명확화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은 5일 서울 aT센터에서 37개 공공기관과 57개 창업기업이 참여하는 ‘제1회 창업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공공기관들이 창업기업들의 제품을 구매하고 싶어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의 구매비율이 의무화될 계획이다. 이로써 중소기업개발제품은 연 110조원대의 공공시장에 참여할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중소기업청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판로지원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늘(8월 17일) 입법예고 하였다.또한, 이번 개정안은 1억원 미만의 공개 수의계약에 대해서도 소기업 우선구매 적용 등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개선방안을 담고 있다.이에 따라 그동안 중소기업제품 구입에 대해서 권장수준에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