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벤처경영원은 지난 15일 강남 섬유센터에서 개최된 2023 ‘세금재테크포럼’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고 22일 밝혔다.이 포럼에서는 한국벤처경영원의 김승찬 대표가 매년 1,000만원 매년 벌 수 있는 소득공제 제도를 소개했으며 증권 투자 전문 황혜린 세무사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황 세무사는 “조세특례제한법(제 16조)에 따라 중소.벤처기업 투자금액 3,000만원 100%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다,”며 “이를 활용하면 연금저축 또는 IRP(개인형 퇴직연금)보다 약 10배 연말정산, 종합소득세 환급을 받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회예산정책처는 14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023 공공기관 현황과 이슈」 발간 설명회를 개최하여 공공기관에 대한 현황과 주요 이슈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서 조의섭 처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된 공공기관의 주요 사업 및 혁신계획, 재무건전성, 복리후생 등 주요 이슈들의 분석을 통해 국회예산정책처가 공공기관에 대한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정감사를 충실하게 지원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설명회는 최병권 국회예산정책처 예산분석실장의 발제로 진행됐다.발제를 맡은 최병권 예산분석
[공정언론 창업일보] 크래프톤은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을 위한 합작회사의 사명이 ‘오버데어(OVERDARE)’라고 14일 발표했다. 기존에 ‘프로젝트 미글루’로 알려졌던 출시 예정의 메타버스 서비스 이름도 ‘오버데어’로 동일하다.크래프톤은 네이버제트㈜와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을 위한 합작회사 ‘오버데어’의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합작회사의 총 투자금액은 480억원이며 크래프톤의 취득 예정금액은 408억원, 네이버제트의 취득 예정금액은 72억원이다. 취득 후 합작회사의 지분은 크래프톤이 85%, 네이버제트가 15%를 보유하게 된다.‘오버
구글·애플·넷플릭스 등 국내사업장 없는 외국 빅테크․OTT 기업의 국내 매출이 5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구 갑)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외사업자의 전자적 용역 부가가치세 과세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총 238개 신고사업자의 과세표준 신고총액은 4조8,304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인 2021년에 비해 사업자 수는 29개 증가하고 부가가치세 대상 과세표준 신고총액은 8,458억원 늘었다. 상위 10개 사업자의 과세표준 신고총액은 4조3,812억원으로
증권사 모바일앱의 민원제기가 최근 6년동안 3,187건으로 10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는 최근 모바일앱을 통한 주식거래가 크게 늘면서, 증권사에 제기된 민원건수 또한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이용자 편의및 피해예방 위해 모바일앱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투자를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양정숙 의원이 지난 2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 10월까지 최근 6년간 모바일앱 가입자수는 32.6배 증가하였고, 민원건수도 10배 가까이 급증한 것이다.국내 16개 증권사
크래프톤이 네이버제트㈜와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을 위한 합작회사 설립에 나선다.크래프톤은 이번 합자회사 설립을 위해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합자회사의 총 투자금액은 480억원이며 크래프톤의 취득 예정금액은 408억원, 네이버제트의 취득 예정금액은 72억원이다. 취득 후 합자회사의 지분은 크래프톤이 85%, 네이버제트가 15%를 보유하게 된다.양사는 지난해부터 웹 3.0에 기반한 메타버스 프로젝트 ‘미글루(Migaloo)’를 추진해왔으며, 연내 메타버스 출시를 목표로 본격적인 개발과 서비스를 위해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의 자금줄이 마르고 있다.올해 모태펀드 예산 삭감에 금리인상, 주가하락, IPO 부진 등 어려운 시장 환경까지 더해지면서 벤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것이다.실제로 2023년 벤처기업·스타트업 육성 예산이 4조5,816 억원 규모로 확정됐지만 투자시장에 마중물 역할을 하는 모태펀드 예산은 지난해 5,200억원보다 40% 삭감된 3,135 억원 규모에 그쳤다.이에 투자활성화를 위해 민간 투자자에 세제혜택 등 인센티브 부여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30일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이 민간벤처투자모태조합을
[요약]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 ‘2023년 상반기 정기모집’을 실시한다. 오렌지플래닛은 당초 예비창업팀 대상 지원 프로그램 ‘오렌지가든’과 초기 스타트업 대상 지원 프로그램 ‘오렌지팜’을 별도로 모집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이를 통합해 연 2회의 대규모 정기모집을 진행한다.(재)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센터장 서상봉, 이하 ‘오렌지플래닛’)은 ‘2023년 상반기 정기모집’(이하 ‘정기모집’)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2인 이상의 스타트업으로, 지원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오는 1월 27일 17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summary28일 농협 애그테크 상생혁신펀드가 출범했다. 범농협 애그테크 상생혁신펀드는 농업분야 디지털 혁신기업 발굴과 육성에 대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농협중앙회와 계열사에서 530억원 규모로 출자하여 만든 펀드이다. 농협은 이를 통해 생산·유통 분야 등 농산업 전반에 디지털 혁신기업 신기술을 적극 도입하는 등 상생 혁신할 수 있는 투자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농협은 디지털 농산업혁신기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28일 서울 동대문 메리어트 호텔에서 ‘범농협 애그테크 상생혁신펀드’출범식을 개최했다.농협 관계자는 "새로 출범한 범농협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김진표 국회의장은 8일 오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국대사를 접견하고 미국에서 최근 입법된 '인플레이션 감축법'과 '반도체 지원법'으로 한국 기업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2030 부산 세계엑스포 유치 및 전기차 등 경제분야 협력 강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2008~2011년 주한미국대사를 역임한 스티븐스 전 대사는 현재 코리아소사이어티 이사장이자 한미경제연구소(KEI) 소장을 겸임하면서 정책·공공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
◇뉴스요약스마일게이트는 28일 스마일게이트 창업재단 오랜지플래닛이 예비∙초기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오렌지팜 배치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4월 18일까지 ICT 및 바이오 기반 전 분야의 예비∙초기 창업팀 접수 가능하며 선발팀에 직접 투자 및 사무공간 지원(강남센터), 그리고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청년 창업 재단 오렌지플래닛은 28일 예비∙초기 스타트업 대상 투자와 성장 지원을 제공하는 '오렌지팜(Orange Farm) 배치 모집’을 내달 4
[기획특집]창업일보는 투자유치를 앞둔 스타트업, 벤처기업, 중소기업 기타 예비 창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IR 용 사업계획서 잘 쓰는 7가지 방법'에 대해 무료 에세이 강좌를 실시합니다. 따라서 강의용 화법이 녹아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강의는 아래 순서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6강]투자제안은 어떻게 하나?입니다.[편집자 주]*[강좌 순서][1강] 투자자들이 좋아하는 IR이란?[2강] IR 구성 짜는 방법 및 발표요령 / IR에 들어가야 할 내용[3강] IR자료 및 사업계획서 작성의 핵심포인트는 뭘까?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국세청이 사주지배 현지법인을 이용한 부자탈세 및 다국적기업의 조세회피 등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22일 김동일 국세청 조사국장은 국세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지법인 출자를 가장한 법인자금 편취 등 사주일가의 세금 빼먹기(tunneling) 등에 대한 중점 검증 및 세무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 국장은 "체계적인 세무검증을 통해 국제거래를 이용한 역외탈세 혐의자 44명을 확인하고 탈루된 세금의 추징을 위해 즉각적인 세무조사에 착수했다"면서 3가지 조사착수 유형에 대해 밝혔다. 그는 "첫 번째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지난해 최고치를 경신한 벤처펀드·투자에 이어 개인투자조합이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했다.특히 주로 초기창업기업에 대한 소규모 투자로 이어져 창업기업의 종잣돈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개인투자조합 신규 결성액은 기존 최대치였던 2020년보다 89% 증가한 6,278억원, 결성조합 수는 88% 증가한 910개를 기록했다. 이는 4년전인 2017년과 비교하면 결성액은 7배, 조합 수는 5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또한 2021년 신규 투자금액도 4,013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기록되는데 이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K-Global 액셀러레이터 사업’이 유망기업을 선정하고도 투자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 이에 정부지원금을 받고 투자하지 않는 '먹튀 액셀러레이터'가 존재하지 않는지 논란이 일고 있다.더구나 자신들이 선발한 기업에도 투자실적이 전무한 액셀러레이터가 있는가 하면 유망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324개 중 71개사는 초기‧후속투자 없어 투자금액 ‘0원’인 상태라 스타트업 지원예산이 엉뚱한 곳에 쓰이는 것이 아닌지 의혹을 사고 있다.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양정숙 의원실에 따르면, 과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예비후보는 19일 기술만으로 생존성장 가능한 중소벤처 생태계를 만들겠다"면서 중산층 70% 경제를 위한 중소벤처기업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하고 모태펀드를 10조원 규모로 확대하고, 비상장 벤처기업에 대한 복수의결권 제도를 도입하는 등 중산층 70% 목표 달성을 위한 두 번째 성장전략으로 벤처·중소기업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중산층 70%를 위한 성장전략’ 두 번째인 ‘벤처·중소기업 발전전략’ 발표문을 통해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쿠팡이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1400억대가 투입되는 대규모 물류센터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이같은 사실은 17일 국민의힘 이달곤의원이 쿠팡과 업무 협의를 통해 밝혔다. 이 의원은 관련 보도자료를 내고 "쿠팡이 밝힌 계획을 보면, 진해구 두동지구에 올해 상반기에 69,500㎡ 규모의 물류센터 ‘진해FCⅠ’을 유치하고 추가로 33,000㎡규모의 ‘진해FCⅡ’를 유치한다. 여기에 소요되는 투자금액은 총 1,466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진해FCⅠ’는 진해구 두동지구의 32,000평에 1,266억 원 투자로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실험실창업 페스티벌이 16부터 18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열린다. 행사 과정은 관련 웹사이트(www.labstartup.kr)를 통해 생중계된다.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실험실창업 페스티벌 'LAB Start-up 2021'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실험실창업팀, 국내·외 유명 창업가, VC, 액셀러레이터 등이 참석하여 지난 1년간 과기정통부 대학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창업에 도전한 학생들의 창업성과를 공유하고 대학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이다. 과기정
엔젤투자를 염두에 둔 기업이라면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우리 회사가 엔젤투자매칭 펀드의 자격요건을 갖추었는지 말이다. 따라서 스타트업은 반드시 구체적인 자격 조건을 따져봐야 한다. 엔젤투자매칭펀드 기업에 선정되면 최고 2.5배수의 자금을 추가로 지원받는다. 엔젤투자자로부터 1억 원을 투자받았을 경우 한국벤처투자(주)에서 추가로 최고 2억5,000만 원을 창업기업에 더 추가지원해 준다. 따라서 엔젤투자매칭펀드는 초기 창업기업의 자금을 마련하는데 더할 나위 없는 제도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엔젤투자매칭펀드는 아무기업이
지분율은 경영권 방어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자금이 막힐 때는 어떤 출처의 돈이라도, 또한 어떤 조건의 돈이라도 다 받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창업자들이 놓치고 있는 가장 큰 실수가 여기에서 나온다. 지금 당장 아쉽다고 아무 돈이나 마구 받았다가 나중에 뼈를 깎아 만든 회사를 떠나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는 바로 주식회사가 가진 속성 때문이다. 주식회사는 지분율 싸움이다. 단 1%의 지분이라도 많은 사람이 주도권을 쥐기 때문이다. …… [ ※ 구독회원전용 기사입니다. 이하 자세한 내용은 구독회원만 열람가능합니다. ] 따라서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