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윤상현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2일 택시이용객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인천 택시 업계의 어려움을 경감하기 위해 인천시에 KTX광명역의 택시 공동사업구역 개편 추진을 제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지난 3월 18일 후보선거사무실에서 택시현안 간담회를 통해 택시업계의 현장 고충을 청취하고 정책 개선사항을 점검한 바 있다. 해당 간담회에서 택시업계는 각종 규제 강화로 운송수입이 대폭 감소하고 택시산업이 존폐위기에 몰린 상황을 호소하며 사업성 개선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KTX 광명역의 공동사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윤상현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18일 후보선거사무실에서 택시업계의 현장 고충을 청취하고 정책 개선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윤 후보는 "이번 택시업계 정책간담회는 인천지역 법인택시 운송사업자 단체인 인천광역시택시운송사업조합의 대표자 등이 참석하여, 인천시 택시업계의 현황과 택시 관령 법령 개정 및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다양한 건의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택시업계는 각종 규제가 강화되면서, 운송수입이 대폭 감소하고, 택시산업의 존폐위기에 몰린 상황을 호소했다. 또 다양한 근로환경 조성의 필요
[공정언론 창업일보]제22대 총선에 출마한 구자근 예비후보(국민의힘, 현 구미시갑 국회의원)는 구미택시(김종희 대표)를 찾아 현장 간담회를 가지며 민생 행보를 이어나갔다.구 후보는 택시업계 종사자들과의 만남에서 “항상 시민 여러분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책임져주셔서 감사하다”며, “더 나은 업무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실제로 구 예비후보는 임기동안 택시 업계와 수차례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경청해왔고, 제도적 지원으로 어려움 극복에 힘을 보탰다.특히 21년에는 카카오택시를 비롯한 가맹사업자들의 과다한 중계
[공정언론 창업일보] 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5일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경기수원시지부 윤진수 지부장과 만나 택시 업계 발전을 위한 현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방문규 예비후보는 수원시 녹색교통회관에서 윤진수 지부장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택시 업계의 여러 애로사항들을 청취했다.방 예비후보는 "법인택시 기사의 처우개선 및 임금 지급 체계 개선과 관련하여 다양한 논의를 했다"라며, "귀한 시간을 내어 택시 업계의 목소리를 전달해 주신 박진수 위원장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이어 방 예비후보는 "택시 운
정의당 배진교 의원은 8일 네이버 카카오 등 플랫폼기업들에 대한 ‘온라인 플랫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기본법’ 발의했다.배 의원은 "온라인 플랫폼이 요 몇 년 사이 급성장했다. 영역을 불문하고 확대된 시장에는 많은 중소상인 자영업자 노동자들이 편입되고 종속되었다. 문제는 플랫폼의 영향력이 막대해진 상황에서 플랫폼 기업들은 자신의 지배력을 이용하여 불공정 행위를 서슴지 않았으며 피해를 양산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발의 배경을 밝혔다. 이어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를 위한 전국 네트워크 이주환 변호사는 발의한 법안의 특징을 소개했다.이 변호사
최근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대한민국 전체가 먹통이 됐었다.회사메일을 카카오나 다음(DAUM) 메일을 사용하는 기업들은 업무메일의 수발신은 물론, 심지어 확인조차 할 수 없어 발을 동동 굴렀다. 카카오T 택시는 콜을 받지 못했고, 또한 카카오톡을 이용해 상거래를 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상품의 주문 거래 및 기본적인 결제시스템조차 마비돼 장사를 공쳤다고 주장한다. 카카오가 이에 대해 피해접수를 받고 있다고 하지만 이미 발생한 피해에 대한 원천적인 복구는 불가할 것으로 보인다. 거대 플랫폼기업이 시장을 잠식한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29일 당선되면 스타트업 10만개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창업일자리보장제'를 제안했다. 최근 대선을 위한 창당을 선언한 김 전 부총리는 이날 대전 KAIST창업원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청년 창업가들에게 이같이 말하고 “오늘 대전을 찾은 것은 바로 저의 두 번째 공약그룹인 ‘미래대비’와 관련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라며 “그 방안으로 대한민국을 스타트업 천국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김 전 총리는 “당선되면 스타트업 10만개를 통해 일자리 200만개를 만들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노웅래 의원이 5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재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중인 ‘택시 환승할인제’를 서울에도 확대하자고 제안했다.그동안 택시는 고급교통수단과 대중교통수단의 양면성을 가진 준 대중교통수단임에도 서울에서는 택시 환승할인제가 시행되지 않아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서울과 달리 택시 환승할인제는 부산과 제주 등에서 시민들의 편익을 위해 시행하고 있고, 경기도와 인천, 대구 등도 관련 사업을 검토하고 있지만 서울시는 관련 정책이 전무후무한 상황이다.택시 환승할인제는 실질적인 교통비
[창업일보 = 소재윤 기자] 벤처기업협회는 올 한 해 벤처생태계의 주요 이슈 가운데 벤처기업 및 관련 전문가의 의견과 검색엔진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2018년 벤처생태계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벤처생태계 10대 뉴스에는 ▲정부, 코스닥시장 활성화 방안 발표 ▲벤처정책, 스케일업 중요성 부각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상용화 진전 ▲선도 스타트업들의 약진 ▲정부 소득주도 성장 논란 ▲멀기만 한 규제개혁 ▲신산업과 전통산업간 충돌 ▲암호화폐 거래 금지 논란 ▲경기침체 장기화 ▲데이터경제 본격 추진 논란
국내 차량공유 스타트업들이 각종 규제와 이익단체들의 반발로 표류하고 있다. 카풀 스타트업 풀러스가 24일 경영난으로 인해 구조조정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공동창업자 김태호 대표는 지난 7일 이사회에 사의를 표명했다. 풀러스의 이 같은 결정은 경영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사업을 시작한 풀러스는 1년 만에 회원수 75만명, 누적 이용건수 370만건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했다. 지난해에는 네이버와 SK 등으로부터 220억여원의 투자금을 유치하기도 했다. 하지만 각종 규제와 택시 업계의 반발 등으로 차량 공유 서비스 확대
택시회사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눈에 띄는 사업아이템이 있다. 일본 후쿠오카市의 '라면택시'가 바로 그것. 후쿠오카는 일본에서 라면요리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하카타라면(博多ラーメン)은 일본의 모든 사람들이 한번 쯤 먹고 싶어 하는 음식 중의 하나이다. 그래서 일부 라면 매니아들은 하카타 라면을 먹기 위해 후쿠오카 시를 방문하기도 한다. 그러나 타지에서 온 이들 방문객들은 어떤 집이 라면을 제대로 끓이는지 알 수가 없다. 물론 이들은 후쿠오카의 시내 지리에도 눈이 어둡기 마련이다. 택시회사 오이네(大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