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서울 영등포갑 김영주 예비후보가 16일 오후 영등포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 현장에는 태영호 의원, 양창영 전 국회의원, 조길현 전 영등포구청장, 국민의힘 영등포갑 시·구의원, 김영주 예비후보와 함께 민주당을 탈당한 구의원들을 비롯해 영등포 지역 사회 각계각층 주요 단체장과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는 축전과 영상메시지를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김영주 의원은 “영등포 지속 발전을 위해 국민의힘과 함께 새롭게 출발한다, 계속 일
[공정언론 창업일보]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14일 오후 제주4·3희생자유족회 임원진 간담회 등을 통해 4·3특별법 개정을 통해 4·3유족복지재단 설립 지원 및 4·3 왜곡과 폄훼에 대한 처벌 규정을 신설하는 등 미래의 43·3을 위한 7대 공약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위성곤 예비후보는 ”조수연 국민의힘 후보, 태영호 국회의원의 4·3 망언 등 극우세력의 4·3 왜곡과 폄훼가 이어지고 있지만 사회적 비판 말고는 마땅하게 막을 방법이 없는 만큼 5·18 왜곡에 대한 처벌 규정을 인용해서도 4·3 왜곡에 대한 처벌 조항을 신설하
[공정언론 창업일보]권영세, 나경원, 배현진, 태영호 의원 등이 제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단수공천을 받았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6차 회의를 마친 뒤 단수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14일 전날 면접이 진행된 지역서울, 광주, 제주 지역에 대해 심사평가를 실시하고 25명의 후보를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 공관위에 따르면 공천 신청자의 유형별로 국회의원 및 원외당협위원장의 경우, ▷경쟁력(40) ▷도덕성(15) ▷당 기여도(1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국회의원이 스스로 불체포특권을 포기할 수 있는 제도를 담은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제헌의회 이후 지금까지 국회의원 체포동의안은 총 70건이 제출되었으나, 그 중 17건만 가결되었다. 21대 국회만으로 한정하면, 총 8건의 체포동의안 중 4건이 가결되었다. 부결된 체포동의안 4건은 모두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다.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은 과거 군사정권 당시 독재의 탄압에 맞서는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현재는 비리 국회의원의 보호 수단이 되어버려 ‘국회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최근 김정은이 평양 양말공장을 방문하고 일본 캐픽터 헬로키티에 "곱다"고 말한 것에 대해 "개혁신호탄이 아닌 국제사회 인권공세를 의식한 꼼수라고 밝혔다. 태 의원은 이날 "북한 외무성은 최근 김정은이 평양 양말공장을 방문해 일본 산리오사의 캐릭터인 '헬로키티' 와 미국 월트 디즈니사의 '곰돌이 푸'가 장식된 어린이 양말을 보고 "곱다" 며 "어린아이들이 이런 견본품과 같은 아동 양말을 신으면 좋아할 것 " 이라고 ‘ 기쁘게 ’ 말했다고 한 것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태 의원은 "북한은 반동사상문화배격법
태영호 의원이 발의한 한국주택금융공사법 개정안이 어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대안반영) 이에 노후에 집을 담보로 매달 연금을 받는 주택연금 가입 문턱이 낮아질 전망이다.이 법은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는 대상 주택 가격 상한을 현행 공시가 9억원에서 대통령령에 위임토록해 가입 기준을 완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그간 현행법은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시 또는 고시 가격이 9억원을 넘는 주택의 경우 주택연금 가입 대상에서 제외해 왔다.당시 태 의원은 “고령화의 가속화, 노후 준비의 어려움, 가구 평균 자산에서 부동산이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다가오는 25일은 6.25 전쟁이 일어난 지 73주년을 맞아 "6.25 전쟁에 대해 재평가 및 재인식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22일 밝혔다. 태 의원은 "6.25 전쟁에 대한 일반적 평가에서 낙동강 전선에서의 결사 항전과 인천상륙작전 성공에서부터 전쟁 판세가 바뀌기 시작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많은 경우 개전 첫 한 주일이 국군의 무질서한 퇴각과 혼란, 무저항 등 악몽과 같은 시기로 평가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이승만 대통령의 서울 조기 탈출과 한강대교 폭파가 가장 큰 혹평을 받고 있다. 그러면 개전 첫 한 주일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김일성의 ‘천리마’ 서쪽 바다에 처박힌 상황에서 남북관계는 ‘강대강’ 기조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태 의원은 이날 관련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태 의원은 "북한 당 제8기 제8차 전원회의 평가에서 핵심은 김정은이 군사정찰위성 실패 소식을 19일 만에 북한 주민들에게 알린 것이다. 북한이 위성 실패 원인을 간부들의 ‘무책임성’에 있었다고 평가한 것을 보면 지난 19일 동안의 위성 실패 원인 규명 과정에 김정은도 기술적으로 완성되지 못했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태 의원은
"43세 어머니 김씨, 15세 박모군에게 자유를 줄 방도는 없을까?"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8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북한 총영사관 무역대표부 소속 직원의 가족 2명이 지난 4일 실종돼 현지 당국이 수사에 나선 것관 관련해 논평을 내고 이같이 물었다.태 의원은 "그들이 북한 총영사관을 빠져나온 그날로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면 다행이지만 아직도 러시아의 어느 한 곳에 숨어 탈북 루트를 밟고 있다면 한국으로 들어올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이미 수배령이 떨어져 있어 우리 여권으로 비행기에 탑승하자면 러시아의 협조가 필수적인데 현재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2일 "김정은 정권이 군사정찰위성 실패와 관련하여 이상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태 의원은 이날 관련 논평을 통해 "북한은 2 시간 반만에 실패를 인정했고 실패한 위성사진까지 공개하여 세계를 놀라게 했다 . 일각에서는 무오류 지도자로 보이고 싶어했던 김일성, 김정일과는 달리 김정은은 실패하면 실패했다고 쿨하게 인정하는 대범한 지도자라고 평가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김정은은 북한 주민들에게만 위성 실패에 대해 3 일째 함구하고 있다 . 온 세상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을 북한 주민들에게는 숨기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고위워직을 전격 사퇴했다. 아래는 태 최고위원의 사퇴회견문 요약이다.[태영호 최고위원직 사퇴문 요약]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저는 더 이상 당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 그동안의 모든 논란은 전적으로 저의 책임이다. 오늘 아침 사퇴를 결심했으며 용산 대통령실과는 소통이 없었다. 지난 1년 동안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해 미력하지만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두 달 전 전당대회에 출마해 당원들로부터 선택을 받아 최고위원에 당선됐다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0일 최고위원직을 전격 사퇴했다. 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저는 더 이상 당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 그동안의 모든 논란은 전적으로 저의 책임이다"라며 최고위원직 사임을 밝혔다. 태 의원은 "오늘 아침 사퇴를 결심했으며 용산 대통령실과는 소통이 없었다"고 밝혔다. 태 최고위원은 "지난 1년 동안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해 미력하지만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두 달 전 전당대회에 출마해 당원들로부터 선택을 받아 최고
국민의힘 최고위원 태영호 의원은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태영호 죽이기에 의연하게 맞서겠다’고 밝혔다. 태 의원은 이날 최근 불거지고 있는 공천 녹취록 사태와 쪼개기 정치후원금 의혹에 대해 "오늘 여러분께 저를 겨냥한 일련의 악의성 보도와 억측, 가짜뉴스에 대해 제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자 이 자리에 섰다"면서 기자회견문을 읽었다.태 의원은 먼저 MBC를 통해 보도된 녹취록 유출 건 관련해서 "이번 사건의 본질은 보좌진 전체가 참석한 회의에서 제가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당선되었음에도 공천에 대해 걱정하는 보좌진을 안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8일 지난 16일 지역사무소에서 ‘부동산 악법, 토지거래허가제 OUT!’ 주민간담회를 갖고 무분별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으로 수년 째 고통 받고 있는 압구정․청담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태의원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문재인 정부 대못규제로 압구정․청담에 도입된토지거래허가제는 사실상 ‘주택거래금지제’로 운영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과도한 사유재산권 침해는 물론 재지정에 대한 납득할만한 원칙과 기준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과감하고 신속하게 해제하는 것이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민주당은 김태효 제 1 차장 발언으로 새로운 정쟁몰이 하지 말라"고 밝혔다. 태 의원은 이날 논평을 내고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 1 차장이 우리에 대한 미국의 도·감청 정황에 대해 '우리에게 어떤 악의를 가지고 했다는 정황이 없다', '상당수가 위조된 것'이라고 발언한 것을 가지고 민주당이 '그럼 선의의 도청도 있나', '상당수가 위조라면 어느 부문이 사실인지 명백히 밝히라'고 새로운 정쟁몰이를 펴고 있다"고 주장했다.태 의원은 "미국의 내부조사를 거쳐 불법 도·감청이 정말로 있었다면 주권침해로 간주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은 11일 현재 비상설기구인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를 상설 특별위원회로 규정하는 내용을 담은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에 따르면, 국회윤리특별위원회를 다시 상설특별위원회로 전환하고 제도적 필요사항을 재규정하여 윤리특별위원회가 상시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국회의원의 자격심사와 윤리심사를 담당하는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1991년 「국회법」 개정을 통해 상설기구로 신설됐다. 이후 2018년 7월 제20대국회 후반기 원 구성 과정에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6일 최고위원회의 발언을 통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1000만원 대출 해주자는 제안은 '포퓰리즘의 끝판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제라도 공당의 위치로 복귀하라"고 주장했다. 태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말 미국 국빈 방문 기간 중 美 상하원의 초청을 받아 의회 합동회의 연설을 10 년 만에 하게 됐다고 한다. 미국의 이러한 환대는 지난 정부 기간 신뢰의 문제까지 겪던 한미동맹이 이제 복원을 넘어 미래를 향한 강화로 나아간다는 상징"이라고 밝혔다.그는 "최근 발표된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 세부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대통령의 양곡관리법 거부권 행사는 미래를 위한 결단이라고 밝혔다. 태 의원은 5일 관련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양곡법 개정안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농민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결단"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은 국회에서 통과시킨 법이 국민을 해롭게 한다면 당연히 헌법이 수여한 거부권을 행사해야 함이 옳다. 그런 의미에서 거부권 행사는 온당한 처사"라고 거듭 강조했다태 의원은 "대부분의 전문가는 양곡법 개정안이 쌀의 과잉 생산을 부추겨 국가 재정을 악화시킬 ‘악법’이라 경고한다. 매년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4일 '민주당 전매특허 허위선동 ,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제하의 논평을 내고 민주당을 비판했다. 태 의원은 "민주당의 허위선동 정치의 이번 타켓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수산물 수입으로 정해진 듯하다 . 민주당의 지긋지긋한 괴담 유포는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 . 2008년 광우병, 2010 년 천안함, 2011 FTA, 2013 철도민영화 등 다 말하자면 입이 아플 지경"이라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의 비판은 정부가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찬성하고 후쿠시마산 농산물 수입 금지를 해제할 것이라는 전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