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우성태)는 경북 청도군 새청도농협에 「농·축협 지붕임대 태양광사업」3호 발전소를 준공,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상업운전을 개시한다.‘농·축협 지붕임대 태양광사업’은 농협경제지주가 농·축협 건물지붕을 임차해 태양광발전소를 설치·운영하고 농·축협과 수익을 공유하는 신재생에너지사업 모델로, 범농협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진행되고 있다.새청도농협 태양광발전소는 2023년 3월 충북 청산농협, 2024년 2월 강원 진부농협에 이어 건립된 세 번째 발전소로, 집하장과 저온저장고
[공정언론 창업일보]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13일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정부부처와 농업관련 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공간 재구조화, 신재생에너지 역할과 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농협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 농촌공간계획법)」시행('24.3.29)에 앞서 농촌 신재생에너지 역할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참석자들은 △농촌특화지구의 체계적인 조성과 발전 방향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통한 탄소 감축 방안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고 말
농협은 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신재생에너지사업 활성화를 위한「농협 신재생에너지 전국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농협은 지난해 5월 농촌지역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협 신재생에너지 전국협의회」를 설립하고 농업인 대상 태양광사업 의견 청취, 제도개선을 위한 농정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이번 총회에서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협의회 가입회원 중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 임원 보궐선출 등 협의회 운영안건을 심의하고 농협 전기차 충전
농협경제지주는 18일 범농협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충북 옥천군 청산농협에 '농·축협 지붕임대 태양광사업'1호 발전소를 준공, 지난달 20일 상업운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농·축협 지붕임대 태양광사업은 농협경제지주가 농·축협 건물지붕을 임차해 태양광발전소를 설치·운영하고 농·축협과 수익을 공유하는 신재생 에너지사업 모델로, 금번 준공된 청산농협 발전소는 농협경제지주가 농·축협과 협력하여 건립한 첫 번째 태양광발전소이다.청산농협 태양광발전소는 선별장과 저온저장 창고로 이용 중인 건물지붕을 활용해 2,518m2(763평) 면적에 2
농협 경제지주는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횡성저온물류센터 태양광발전소 준공이 완료됨에 따라 28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개시했다.농협 횡성저온물류센터 태양광발전소는 물류센터 옥상 유휴부지를 활용해 5,144m2(1,556평) 면적에 378kW급 용량으로 설치되었다. 연간 예상 발전량은 482MWh로, 강원도에 거주하는 200여 가구가 한 해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농협경제지주는 그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정책에 적극 참여하고자 2019년 안성농식품물류센터를 시작으로 평택물류센터, 부산화훼공판장 등 10개 사업장에서 태양광발전소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산지태양광발전사업으로 인한 환경적 손실이 20년간 2조6,000억 원에 달해 차라리 그냥 녹지로 놔두는 것이 훨씬 이익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산지태양광 발전사업의 재설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일각에서도 "산지태양광 발전사업은 산림생태계의 파괴와 경관 훼손 등 부정적 인식과 함께 산사태 등의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정부의 무분별한 신재생 확대정책으로 인해 더 많은 피해를 우려했다. 26일 한무경 의원이 국립산림과학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1ha 산림을 기준
오늘의 키워드는 "태양광”입니다.오늘은 신재생에너지 시리즈의 여러 분야중 풍력에 이어 두번째로 태양광에 관하여 살펴보고자 합니다.대체에너지 중에서 각도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지구 곳곳에 골고루 비춰지는 태양열과 태양광만큼은 버리기 아까운 에너지원은 없을 것입니다.효율부문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경제성만 확보한다면 최고의 신재생에너지로 봐도 무방합니다.다만, 효율을 극복하는 것이 아직은 난제로 남아있군요.태양열 발전은 집열판을 배치하여 열에너지를 모아서 열교환기를 거쳐 스팀보일러에서 물을 끓여 증기를 발생시키는 터빈발전 방식으
(창업일보) 노대웅 기자 = 한국전력은 5일 경상북도교육청에서 경상북도 교육청과 학교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경북지역의 초·중·고교 및 폐교를 대상으로 옥상 유휴공간에 약 2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사업에 협력할 계획이다.한전은 햇빛새싹발전소와 함께 196개 학교에 100kW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한다. 참여학교에게는 연 400만원(1kW당 4만원) 옥상 임대료와 설치지원금 75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추가 수익에 대해서도 학교에 환원할 계획이며
(창업일보)백진규 기자 = 요즈마그룹은 요즈마캠퍼스 글로벌 총괄에 전 TIME TO KNOW 한국 대표 채창환(Otto Chae) 미국변호사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채창환 미국변호사는 2010년부터 최근까지 글로벌 디지털교육 벤처회사 ‘타임투노우’의 한국대표로 활동한 바 있다. 요즈마캠퍼스 한국 스타트업의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 위해 채창환이사 선임했다.삼성의 신입사원 시절, 남들이 마다하는 엔터테인먼트 사업분야에 지원하여 삼성영상사업단의 초기 멤버로 활동하였고, 2006년 태양광사업이 태동하지 않았을 시절에 불모지에 일찌감치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