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 제7경주로 24일 열린 제27회 동아일보배(L) 우승은 부산경남의 ‘즐거운여정’(한국산 4세 암말, ㈜나스카 마주, 김영관 조교사, 서승운 기수)에게 돌아갔다.‘즐거운여정’은 이미 작년 3세 시즌 사상 두 번째로 트리플 티아라 3개 경주를 모두 제패하며 최우수 3세마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듯 ‘즐거운여정’은 단승식 1.5배, 연승식은 1.0배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경주 초반 좋은 출발을 보인 ‘즐거운여정’은 인코스의 ‘원더풀슬루’와 아웃코스의 ‘라온
[공정언론 창업일보]오는 24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암말만이 출전할 수 있는 ‘퀸즈투어 S/S (Spring & Summer)’의 제1관문인 제27회 동아일보배(L)가 열린다. 경주조건은 3세 이상, 암말 한정, 1800미터로 순위상금은 3억원이다. 이번 동아일보배 출전마의 부담중량은 3세 및 남반구산 4세가 출전하지 않으면서 모두 56kg로 동일하다.퀸즈투어 S/S는 이번 동아일보배를 시작으로 제2관문인 뚝섬배(G2)는 4월 28일에 서울에서, 마지막 관문인 KNN배(G3)는 6월 2일에 부산경남에서 각
[공정언론 창업일보] 옥스퍼드와 함께 영미권을 대표하는 사전 출판사 미리엄 웹스터가 올해의 단어로 ‘Authentic’을 선택했다. ‘진실의’, ‘진정의’라는 뜻을 갖는 어센틱. 인공지능의 발전 속에 편리함과 호기심에 밀려 흐릿해져 가는 “진정성”의 가치. 그 소중한 가치가 마지막 순간까지 가장 영롱하게 빛나는 곳이 바로 스포츠의 세계가 아닐까. 그 중에서도 사람과 동물이 혼연일체가 되어 숨막히는 질주를 선보이는 경마의 세계에서는, 올 한해 한국 경마에서는 어떤 인물과 뉴스들이 자신들의 목표를 향한 ‘진정성’ 있는 레이스를 펼쳐왔는
[공정언론 창업일보] 오는 10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는 올해 조건별 최고마 선발을 위한 시리즈 경주의 마지막 관문 브리더스컵 루키(5경주)와 브리더스컵 퀸(6경주)가 펼쳐진다.■ 제15회 브리더스컵 루키(G2, 1400m, 국산 2세, 암수, 총 상금 7억 원, 쥬버나일 시리즈 마지막 관문)브리더스컵 루키 경주는 올해 2세마 최강자를 가리는 대상경주다. 브리더스컵 퀸이 신설되며 올해부터 브리더스컵에서 브리더스컵 루키로 경주명칭이 변경됐다. 서울과 부경의 2세마들이 처음으로 맞붙는 경주인만큼 출전두수도 많고 경주상금도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마사회가 지난 24일, 12월 서울·부산경남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마지막 달인 만큼 조건별 최고마 선발을 위한 굵직한 대상경주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경주마 부문(연도대표마 등) 및 조교사, 기수 부문(다승왕)의 경쟁이 마무리되는 시기이다.12월 경마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11일간 114개 경주가 시행되며,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는 10일간 78개 경주가 치러진다. 대상경주는 제41회 그랑프리(G1), 제15회 브리더스컵 루키(G2) 등 모두 5개이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마사회는 오는 29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5경주로 ‘제17회 경상남도지사배(G3, 2000m, 3세 이상, 국산 암말 한정, 총상금 5억 원)’ 대상경주가 펼쳐진다고 26일 밝혔다.경상남도지사배는 2005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개장과 함께 신설된 경주로 부산경남에서 시행하는 경주 중 긴 역사를 자랑하는 경주 중 하나다. 경주는 2011년부터 서울·부경 통합으로 시행됐으며 2012년 암말 시리즈(퀸즈투어) 경주가 신설되면서 시리즈로 편성됐다. 올해부터 퀸즈투어 시리즈는 상반기(봄·여름)와 하반기(가을·겨울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14일 4분기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기간인 만큼 연도대표마 타이틀을 향한 굵직한 대상경주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2세 신마들이 다수 들어오면서 2세마 왕좌를 위한 치열한 다툼도 펼쳐지는 기간이다.4분기 경마는 10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13주간 진행된다.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총 28일간 301개 경주가 시행되며,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는 총 26일간 198개 경주가 치러진다. 대상경주는 총 13개 경주(서울 6개 경주, 부산경남 7개 경주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마하회는 24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제8경주로 열린 '제10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국OPEN, 3세 이상, 암말한정, 1400m, 순위상금 5억원)'에서 부산경남 대표마 ‘즐거운여정’이 다실바 기수와 함께 우승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즐거운여정’은 이로써 트리플 티아라 시리즈 3개 경주의 우승을 포함하여 4월부터 5연승을 달성했다.'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는 가장 능력 있는 암말을 가리는 경주로, '퀸즈투어(Queens‘ Tour) F/W' 시리즈의 첫 관문이다. 서울에서는 라온 자매 '라온더스퍼
[공정언론 창업일보] 오는 24일 한국마사회는 서울 제8경주로 ‘제10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G3, 국OPEN, 1400m, 암말한정, 3세 이상, 총상금 5억 원)’를 개최한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는 중거리에서 가장 능력 있는 암말을 가리는 1400m 경주로, ‘퀸즈투어(Queen’s tour)’ 하반기 F/W 시리즈의 첫 관문이다.퀸즈투어는 최우수 암말을 선발하기 위한 시리즈 경주로, 올해부터 상반기S/S(Spring & Summer : 봄여름 시즌) 와 하반기F/W(Fall & Winter : 가을겨울 시즌)로 분리됐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한국마사회는 14일 "오는 17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8경주로 ’일간스포츠배(L)‘ 대상경주가 열린다"고 밝혔다.일간스포츠배는 언론사의 명칭을 사용하는 대상경주로는 최초로 창설된 경주이다. 또한 현재 시행 중인 대상경주 중에서는 그랑프리(G1)에 이어 두 번째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경주이다.1983년 6월 26일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39회를 맞았다. 그동안 일간스포츠배를 통해 한국경마를 빛낸 수많은 명마들이 배출되어 왔다. 대표적으로는 ’차돌(’87 우승마)‘, ’춘풍(‘91)’, ‘풀그림(
지난 25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 '제16회 KNN배(G3)' 대상경주 우승은 '캄스트롱(부산, 암, 미국 4세, 레이팅85, 이혜란 마주, 강형곤 조교사)'와 이효식 기수에게 돌아갔다. 경주성적은 1분 39초 7.퀸즈투어 마지막 경주 ‘KNN배’는 총 14두의 경주마가 퀸의 자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서울 경주마 9두와 부산 경주마 5두가 경합을 벌인 이번 경주에서 부산 출전마가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차지하며 부산의 강세가 두드러졌다.출발 신호가 울리자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라온더스퍼트’가 선행에 나섰고 ‘캄스트롱’이 바
‘KNN배’ 대상경주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개장하며 부산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배 경주로 시작했다. 몇 번의 경주 조건 변경을 거쳐 ‘12년 암말 한정 경주로 지정됐으며 현재 ‘KNN배’는 우수 암말을 선발하는 대표적인 경주로 자리 잡았다.올해 퀸즈투어 상반기SS 시리즈 최종 관문인 ‘KNN배’에는 2관문 '뚝섬배' 우승마 '라온더스퍼트', 작년 ‘KNN’배 디펜딩 챔피언인 '캄스트롱' 등이 출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퀸즈투어 마지막 관문 ‘KNN배’에서 좋은 성적이 기대되는 4두를 소개한다.△ 라온더스퍼트(서울, 암, 한국
뚝섬배와 SBS스포츠 스프린트에서 임기원 기수가 2연승의 기염을 토했다.지난 14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펼쳐진 ‘제34회 뚝섬배(G2)’와 ‘제31회 SBS스포츠 스프린트(G3)’ 대상경주의 주인공은 임기원 기수와 믿고 보는 ‘라온’ 시리즈였다.임기원 기수는 뚝섬배에서 ‘라온더스퍼트’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여유로운 승리를 가져간 데 이어, SBS스포츠 스프린트에서는 ‘라온더파이터’와의 찰떡궁합으로 또 한 번의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라온더스퍼트’와 ‘라온더파이터’의 소유자 손천수 마주
5월 가정의 달의 시작과 함께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경마의 메인이벤트인 대상경주가 매주 일요일마다 개최되며 경마장에 응원 열기를 더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14일에는 다양한 대상·특별경주가 편성되어 볼거리가 더욱 풍성하다.이날 우선 제4~6경주로 일본, 인도, 중국과의 특별 교류경주가 펼쳐진다. 특별경주로 달궈진 분위기는 제8경주의 ‘뚝섬배(G2)’로 이어진 후, 제10경주의 ‘SBS스포츠스프린트(G3)’에서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특히 뚝섬배와 SBS스포츠 스프린트는 각각 ‘퀸즈투어 시리즈(최우수 암말 선발)’와 ‘스프
지난 9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제8경주로 열린 ‘제26회 동아일보배(1800m, 3세 이상, 암말, 총 상금 3억 원)’에서 ‘어디가나’가 깜짝 우승을 했다. 경주기록은 1분 58초 4. 2위는 디펜딩 챔피언 ‘라온퍼스트’, 3위는 ‘천지여걸’이다.동아일보배는 1997년 단거리 최강마 선발을 목적으로 시작되었고, 2011년부터 1800m 장거리로 전환된 이후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경주다. 최우수 암말을 선발하기 위한 시리즈인 ‘퀸즈투어(Queen’s Tour)’의 첫 관문으로 2023년 경주로 여왕이 될 말을 점쳐볼
오는 9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제8경주로 ‘제26회 동아일보배(L)’ 대상경주가 열린다. ‘동아일보배’는 3세 이상 암말들이 출전하는 1800m 장거리 경주로, 퀸즈투어(Queen’s tour)’시리즈의 첫 관문이다. 퀸즈투어는 최우수 암말을 선발하기 위한 시리즈 경주로, 올해부터 상반기S/S와 하반기F/W로 분리됐다. 하반기는 국산마만 뛰는 경주이지만, 상반기는 외산, 국산 구분 없이 모든 암말들이 총 출동해서 승부를 가르는 진검승부 시리즈로 볼 수 있다. 상반기는 ‘동아일보배(L)’, ‘뚝섬배(G2)’, ‘KNN배(G3)
2등급 국산 경주마들의 2000m 장거리 경주가 12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다.한국마사회는 9일 서울경마 하이라이트 경주로 총 상금 9천만원이 걸린 11경주에는 레이팅 80이하 국산마들이 출전한다고 밝혔다.이번 경주 경마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을 출전마 5두를 소개한다. ▶ 퀸즈투어 (암, 한국 5세, 레이팅 74, 안희철 마주, 문병기 조교사, 승률 25%, 복승률 43.8%)한국경마에서 ‘퀸즈투어’는 최강의 암말을 선정하는 4개 관문의 시리즈 경주를 뜻한다. 이를 이름으로 한 경주마 ‘퀸즈투어’ 역시 최강 암말을 목표로 질
'한국마사회는 오는 6일 시행되는 계묘년(癸卯年) 첫 경주를 앞두고, 2023년도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022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경마시행 기본방향이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경마산업의 정상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올해는 정상화 진입에 따라 경마시행규모를 확대하고 경마품질 향상을 위한 과제들을 본격 추진한다.우선 경마가 완전히 정상화됨에 따라 서울‧부경의 경마일수를 96일에서 98일로 늘렸고, 전체적인 더러브렛 경주수도 5% 정도 확대했다. 또한 ‘브리더스컵 퀸(L)’ 대상경주 및 해외교류 특별경주를 신설하
한국 경마는 매년 수개의 시리즈경주를 운영한다. 최우수 장거리마를 선발하는 ‘스테이어’ 시리즈, 최우수 단거리마를 선발하는 ‘스프린터’ 시리즈, 최우수 3세마를 선발하는 ‘트리플크라운’ 시리즈 등이 그것이다.그 중 ‘퀸즈투어(Queens` tour)’ 시리즈 경주는 최우수 암말을 선발하기 위한, 총 4관문으로 이루어진 3세 이상 암말 한정 시리즈 경주다. 오는 11월 27일 일요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퀸즈투어 시리즈의 마지막 관문인 ‘제16회 경상남도지사배(GⅢ)’가 개최된다. 경주거리는 2000m, 총 상금은 4억5000만원
summary‘제18회 대통령배’ 대상경주가 오는 13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다. 국산마 장거리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빅매치 대결의 승자는?오는 13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18회 대통령배’(GⅠ, 국OPEN, 2000m, 3세 이상, 총 상금 9억 원) 대상경주가 개최된다.연도 대표마 및 최우수 국산마 선발을 위한 ‘코리아 프리미어’(Korea Premier) 시리즈 중 하나인 이번 빅매치에서는 화려한 전적을 뽐내는 국산말들이 ‘경주마 대통령’ 자리를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펼친다.2004년부터 최고 권위를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