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윤삼근 대표= 연간 99만 명이 창업하고 85만 명이 폐업한다. 3년이 지나면 절반이상이 문을 닫고, 5년이 지나면 38%, 7년이 지나면 29%, 10년이 지나면 겨우 10% 내외만이 남아 있다. 10개중에 한 두 개가 명맥을 유지한다는 얘기다. 겸허한 마음으로 사업에 임해야 할 이유다. 특히 소자본창업에는 생사(生死)가 더 심하다. 10명이 창업하면 10년 후에는 1~2개만 살아남는다. 특히 소자본창업계는 더 그렇다. 조심, 또 조심해서 창업아이템을 고를 필요가 있고, 무엇보다 오래할 수 있는 것, 자신과의 궁합이 맞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뭐 좀 해 볼만한, 좋은 사업 없는가?’ 만나는 사람들마다 묻는다. 직장을 다니든, 은퇴를 하였건, 아직 대학도 졸업하지 않은 학생이건, 전업주부건, 심지어 현재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건 간에 ‘해볼 만한 사업아이템’은 소위, 핫 이슈이다. 특히 소자본으로 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인기가 높다. * 소자본으로 할수 있는 창업아이템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인기가 높다 그래서 요즘 세간에 오르내리는 사업아이템들을 정리해본다. 스몰비어전문점은 꾸준히 인기가 높다. 맥주는 워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2014년이 저물어 간다.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한 해였다. 유난히 사고가 많은 한 해였고, 특히 세월호 사건은 나라 전체를 집어삼키는 블랙홀이 되었다. 경제와 경기 전반에 영향을 주었고, 온 나라에 드리운 검은 구름을 자영업자들도 피해갈 수 없었다. KT의 대규모 명예퇴직으로 가시화된 베이비부머들. 만성적인 취업한파로 인해 직장유입이 실패된 젊은 창업자, 상시적인 구조조정으로 인한 젊은 퇴직자, 경력단절을 잇지 못한 여성창업자 등등. 창업자는 항상 넘치고 넘쳤다. 2014년의 소자본 창업